[아시아경제 송승섭 기자]한국FPSB는 지난 10일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4대 회장으로 김용환 현 회장을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2018년 9월 선임돼 3년 간 법인 내부통제시스템과 제반 규정을 정비해 조직의 안정적 운영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다.
이날 총회에서는 이사 5명과 감사 1명도 선임했다.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해 이사에는 조연행 금융소비자연맹 회장을 선임했다.
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금융소비자보호법이 시행 초기인 만큼 2만2000여명의 글로벌 CFP·AFPK 자격자들과 함께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기숙사가 기울고 있어요" 연세대 소동…학교 측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