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커머스·홈쇼핑 활용 온라인 2개 분야 60개 사 대상
[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경기도 산하 경기도 주식회사(이하 경기도㈜)가 도 내 사회적 가치 생산품 제조 기업의 판로 개척 및 내수 증진에 나섰다.
11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장애인기업,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등을 대상에 포함한다.
하반기 사업에서는 ▲경기도 사회적 가치 생산품 전용 온라인 쇼핑몰 '착착착' 입점 지원 50개 사 ▲이 커머스(E-commerce)·홈쇼핑을 활용한 온라인 판로지원 10개 사 등 2개 분야 60개 사를 지원할 방침이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의 '2021년도 하반기 경기도 사회적 가치 생산품 홍보 및 판로 지원사업'에 참여할 도 내 기업을 모집한다.
경기북부=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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