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8일 현대홈쇼핑에서 '그랜드 하얏트 제주' 객실 패키지를 1만1224실 판매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5월 현대홈쇼핑에서 올린 1만24실 기록을 뛰어넘은 기록이다.
이번에 판매한 상품은 '늦캉스(늦은 호캉스)' 수요에 초점을 맞춰 추석 연휴를 포함해 9~11월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판매가는 평수기 주말(금, 토) 기준 1박에 42만원이었다.
롯데관광개발은 "코로나 대유행이 전국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여름 성수기와 코로나19를 피해 늦캉스를 즐기려는 수요가 많이 몰린 것 같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이곳 저곳 돌아다니지 않고 상대적으로 위생과 방역에서 안전하다고 인식되는 특급호텔에서 머무는 휴식 방식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는 점 역시 반영된 결과라는 평가다.
지난 5일 제주관광공사가 내놓은 '6월 코로나19에 따른 제주도 소비영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도내 주요 관광지 방문은 대부분 감소 추세지만 특급호텔은 이용객이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보다 78% 급증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바닥부터 천장까지 이어지는 통창 너머로 제주 도심과 바다, 한라산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올스위트 콘셉트의 1600개 객실 자체가 랜드마크"라며 "글로벌 셰프들이 포진한 14개 식당에서 미식여행을 즐기는 것은 물론 38층 포차와 라운지38에서는 제주의 밤을 만끽할 수도 있어 수요가 꾸준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랜드 하얏트 제주는 이미 지난해 말 글로벌 바이오리스크 자문위원회(GBAC)가 실시하는 'GBAC STAR'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며 "호텔 출입구와 각종 시설에서 발열 체크, QR코드 등록과 함께 손소독제 투펌프 제도 등 철저한 방역 관리로 코로나19 차단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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