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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역사, 전통 어우러진 강북 도심… 중심에 ‘버밀리언 남산’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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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역사, 전통 어우러진 강북 도심… 중심에 ‘버밀리언 남산’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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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강 이북의 도심 지역이 부자들이 선호하는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다. 전통 부촌만의 매력이 기존 자산가뿐 아니라 영앤리치로 표현되는 젊은 부자들의 관심까지 사로잡고 있는 것이다.


우선 명동, 종로 등의 도심지역은 주변에 덕수궁, 경복궁 등 유적지뿐만 아니라 크고 작은 미술관을 비롯해 북촌, 인사동거리, 삼청동 문화거리 등이 즐비해 한국 문화의 정취를 체감할 수 있다. 또한 풍수지리적인 측면에서도 서울 사대문 안 서울 도심의 가치는 높게 평가된다. 조선시대부터 도읍으로서 중요성을 인정받아 왔으며, 북악산과 인왕산, 남산 등으로 둘러싸여 있고 청계천이 흐르는 최고의 풍수 입지로 꼽혀왔다.

뿐만 아니라 이 지역은 서울 3대 중심업무지구 중 하나인 도심권역 중심업무지구(CBD)내에 포함돼 있어 직주근접의 입지로도 뛰어나다. 현재 CBD에는 행정, 업무, 상업 및 서비스 등 업종을 불문하고 10만여개의 일자리와 65만명 이상의 근로자가 밀집돼 있다. 특히 대기업 본사 및 대형 로펌, 대사관 등이 을지로, 광화문 등 도심지역에 몰려 있어 젊은 전문직과 고소득자들이 강남보다 도심권역 주거시설을 더욱 선호하고 있다.


실제 지난 2019년 신한은행의 ‘2019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시 중구 직장인의 소득이 월평균 407만원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뒤이어 종로구(403만원), 영등포구(393만원), 서초구(379만원) 순으로 집계돼 강남보다 오히려 CBD 권역 내에 있는 중구와 종로구의 소득수준이 훨씬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고소득층이 몰려 있는 만큼 풍부한 생활인프라시설도 갖추고 있다. 롯데백화점 본점 등의 백화점 명품관을 비롯해 신라호텔, 포시즌스 서울 호텔 등의 5성급 호텔 등도 위치해 있다. 서울대학병원, 서울백병원 등 의료시설뿐만 아니라 남산과 남산 둘레길, 인왕산, 북악산 등 자연환경도 쾌적하다.

업계 관계자는 “강남의 경우 부촌으로서의 역사가 강북보다 짧은 데다 소비문화에 포커싱이 맞춰진 이미지가 강한 반면, 강북 도심은 문화와 역사, 자연이 어우러진 분위기에 전통 부촌이라는 이미지까지 더해지면서 최근 젊은 부자들 사이에서 주거지로서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최근 들어 젊은 부자층을 끌어들일 수 있는 하이엔드 주거시설이 도심에 공급되면서 관심도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4대문’ 안, 서울의 오리지널 프레스티지를 품은 남산에서 하이엔드 오피스텔에 많은 자산가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버밀리언 남산’이다.


‘하나의 공간, 무한한 영감’이라는 ‘버밀리언 남산’의 특별한 주거 철학은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 사람이 모여 있는 서울의 중심, 4대문 안에 자리한 입지에서부터 시작됐다. 이 안에서도 버밀리언 남산은 남산의 자연과 남산 프레스티지벨트, CBD를 복합적으로 품은 곳에 들어선다.


우선 버밀리언 남산은 명동, 을지로 등 활기 넘치는 번화가와 고요한 정취의 남산 자연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자리에 위치한다. 남산과 남산 둘레길을 비롯해 자연, 역사, 도시를 연결하는 예장자락, 청계천, 덕수궁, 경복궁, 인사동 거리, 삼청동 문화거리 등 서울에서도 4대문 안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오리지널 서울을 일상 속에서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남산을 중심으로 한남동, 명동 등이 묶여 형성된 남산 프레스티지벨트의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이 외에도 CBD 권역에 위치해 직주근접 입지도 갖추고 있는 만큼, 영 리더, 영 인플루언서를 비롯해 다양한 계층의 고소득 자산가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버밀리언 남산은 서울 중구 일원에 지하 6층~지상 19층, 총 142실 규모로 들어선다. 시공은 몬트레아 한남 등으로 하이엔드 주거시장에서 명성이 높은 KCC건설이 맡았으며, 최고급 호텔과 카지노 인테리어 부문에서 국내 굴지의 기업으로 꼽히는 국보디자인이 인테리어 디자인을 맡았다.


버밀리언 갤러리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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