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김성구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상무는 29일 오전 진행된 2021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태블릿과 웨어러블 등 갤럭시 제품 간 에코시스템 제품들의 매출과 이익 기여도를 묻는 질문에 대해 “차별화된 갤럭시 에코시스템을 제공해 태블릿 등 관련 제품의 판매량이 확대되고 있다”며 “올해 사업부 안에서 해당 제품의 실적 비중은 지난해 대비 상당 폭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웨어러블 시장이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상반기 호실적에 이어 하반기에도 혁신적 신제품을 선보여서 이전보다 높은 성장률 달성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여보, 일본 여행 취소할까?"…심상치 않은 잇단 ...
마스크영역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시시비비]고려아연 명예회장 조문한 영풍 고문](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01509373574573A.jpg)
![[아경의 창]상암의 빈 좌석이 던진 마지막 경고](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01509352969196A.jpg)
![[기자수첩]장관도 모르는 차관 내정설](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01511105181621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대출 죄고, 풍선효과 막는다…李정부 세번째 부동산대책[부동산AtoZ]](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01516514068239_176051470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