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페이스북 자회사 인스타그램이 10대 신규 가입자 계정의 기본 설정을 비공개로 전환한다.
인스타그램은 "만 16세 미만의 신규 가입자는 가입 단계에서 계정이 자동으로 '비공개'로 설정된다"고 28일 밝혔다.
만 16세 미만의 기존 이용자에게는 비공개 계정의 장점과 설정 방법을 안내하는 팝업창이 뜰 예정이다. 계정 공개 여부는 이용자가 원할 때 변경할 수 있다.
비공개 계정은 승인된 사람만 팔로우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청소년들의 안전한 인스타그램 경험을 위한 방법 중 하나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인스타그램은 일부 국가를 대상으로 원치 않는 교류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여러 가지 기능도 추가적으로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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