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강동경찰서, 상일파출소에 '보이스피싱 예방' 래핑 홍보물 설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사진제공=서울 강동경찰서

사진제공=서울 강동경찰서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서울 강동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상일파출소 청사 외벽에 가로 12m, 세로 4m의 래핑 홍보물을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은 상일파출소 관내에 아파트 1만5769세대(6만여명)가 거주하고 있고 인근에 하루 평균 13만여명 이상이 이용하는 상일역이 위치하고 있어 보이스피싱 예방에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했다.

강동서 관계자는 "하반기 들어 정부 지원이나 소상공인 지원 대출을 해준다는 문자들이 쏟아지고 있다"며 "저금리 대출이나 정부에서 지원하는 대출이라면서 입금 또는 현금을 전달하라고 요구하거나, 약관 위반으로 고발될 수 있다며 기존 대출금 상환을 요구하는 전화 또는 문자는 100% 사기라는 사실을 꼭 기억해 달라"고 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