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NH투자증권은 26일 덴티움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 기존 8만3000원에서 9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12개월 예상 지배주주 순이익 462억원에 목표 주가수익비율(Target PER, 국내외 주요 임플란
트 업체 12개월 예상 PER 평균) 21.6배 적용한 기업가치는 9994억원이다.
나관준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관세청 수출입통관 기준 올해 6월 사상 최대 월간 수출을 경신하는 등 약 1년간 중국 임플란트 수출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 덴티움 은 국내 임플란트 업체 중 중국 매출 비중 가장 높은 업체로 하반기에도 신흥국 중심의 수출 고성장이 전망되며 타 업체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도 높아 매수를 추천했다"고 설명했다.
덴티움 의 2분기 연결 매출액은 684억원(+32.9% y-y, +27.2% q-q), 영업이익은 141억원(+113.1% y-y, +32.7% q-q, 영업이익률 20.6%)으로 실적 컨센서스에 부합한 것으로 추정된다. SIDEX(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중국 허난성(河南省) 박람회 참가 등 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에 따른 광고선전비 증가 예상되나, 중국, 러시아 등 신흥국으로 수출이 고성장해 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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