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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개발호재로 들썩이는 영종도 ‘영종 듀클래스 운서역’ 수혜지로 주목 받아

최종수정 2021.07.23 13:28 기사입력 2021.07.2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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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항철도 고속화, 미단시티 개발 재개,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제3연륙교 등 대규모 개발호재 잇따라 영종도 부동산 시장 훈풍
- 한강그룹, 영종국제도시에 영종도 내 최대 규모 오피스텔 공급 나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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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이 위치한 영종도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현재 영종도에는 굵직한 개발호재들이 추진 중으로 이에 따른 높은 미래가치가 부동산 시장에 반영되고 있는 모양새다.


지난 달 국토교통부 철도산업위원회의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발표에 따라, 인천공항에서 서울역까지 연결된 공항철도 노선에 시속 150km급 고속차량을 투입하는 급행화 사업이 추진된다. 공항철도 고속화 시 인천공항에서 서울역까지 30분 대로 진입이 가능할 전망이다.

여기에 10년 넘게 표류하던 인천 중구 영종도 미단시티 조성사업의 재개 소식이 발표됐다. 지난 6월 30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이 사업시행자 및 기반시설계획 변경 등의 내용이 담긴 ‘미단시티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 승인’을 고시한 것이다.


미단시티 개발사업은 인천시 중구 운북동 일원 271만 3,000㎡에 사업비 1조 687억원을 들여 주거·레저·비즈니스 등 각종 문화가 집적된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사업명이 미단시티에서 골든테라시티로 바뀌었다.


이번 승인안에 따르면 해당 개발사업은 인천도시공사(iH)와 미단시티개발㈜의 공동시행에서 iH 단독 시행으로 변경됐다. iH가 미단시티 주주사 간 벌어진 국제중재에서 승소하며 단독 사업시행자 지위를 확보했다. 이에 따라 iH가 그간 미진했던 미단시티 사업에 다시금 박차를 가하며, 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직격탄으로 지연됐던 대규모 카지노·복합리조트 공사도 하반기부터 재개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가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사업 계획 변경안을 최종 승인받으며, 2023년 6월 개장을 앞두고 있다.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에는 1천 256실 규모의 3개 타워로 구성된 5성급 호텔, 1만 5,000석 규모의 아레나(다목적 공연장), 컨벤션 시설, 외국인 전용 카지노, 7만㎡ 규모의 야외 테마형 공간인 패밀리파크 등이 들어선다. 1단계 시설인 호텔과 아레나, 컨벤션 시설, 외국인 전용 카지노 등은 436만 7,000㎡의 IBC-Ⅲ 부지에 건립되며, 약 1조 5천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인천공항공사는 이 사업을 통해 생산유발효과 5조 8천억 원, 부가가치 유발 효과 1조 8천억 원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영종도는 인천경제자유구역 산하 3개 국제도시 중 하나로, 항공물류산업 육성 계획에 따른 외국인 유치 및 경제활성화가 전망될 뿐 아니라 영종도와 청라, 루원시티를 잇는 제3연륙교도 2025년 준공 예정이라 영종·청라국제도시 투자유치 활성화가 기대된다. 특히 제3연륙교는 영종도와 육지를 연결하는 세 번째 해상교량으로 지난 14년간 진전되지 않아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손꼽힌 사업이다.


게다가 이스라엘의 항공우주 종합방산업체(IAI)가 보잉 777의 MRO(항공기 수리·정비·개조)를 수행할 첫 해외 기지로 인천국제공항을 선정하며 인천공항은 통합정비가 가능한 ‘항공 MRO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라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이렇게 잇따른 개발호재가 영종도 부동산 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종도의 리딩 아파트로 불리는 중구 중산동 ‘영종스카이시티자이’ 전용 91㎡는 지난 6월 6억 6,00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세웠다. 지난 2월 5억 1,800만 원에 매매됐던 것과 비교하면 4개월 사이에 1억 4,200만 원이 올랐다.


업계 관계자는 “공항철도 고속화와 미단시티를 비롯해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제3연륙교 등 개발이 차근차근 추진되며 인근 지역민들을 비롯하여 외지의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개발사업들이 완료되면 영종도의 가치는 지금과는 다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개발 프리미엄을 누리려면 지금부터 영종도 부동산에 관심을 가져보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조언했다.


이러한 가운데 한강그룹이 인천 영종도의 중심입지인 영종국제도시에 영종도 내 최대 규모 오피스텔 ‘영종 듀클래스 운서역’이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중에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단지는 인천시 중구 일원에 지하 5층~지상 20층 규모로 원룸형 302실과 1.5룸형 302실, 투룸형 20실, 총 624실의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다양한 평면구성을 통해 수요자의 선택 폭을 넓혔으며, 풀퍼니시드(full-furnished) 시설로 거주자의 생활 편의성도 높였다.


단지는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경험이 있는 한강그룹이 선보이는 만큼 우수한 상품성도 갖췄다. 640대의 자주식 주차공간과 실당 1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어 기존 오피스텔의 약점으로 꼽혔던 부족한 주차대수를 극복했다.


더불어 이 단지는 입주민들을 위한 각종 서비스도 제공한다.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시가표준액 1억 원 이하 오피스텔의 경우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취득세 중과 걱정이 없고 대출도 최대 70%까지 가능하다. 또한 최대 10년 임대보장제, 입주민 전용 셔틀버스도 무료로 운행할 예정이다.


영종 듀클래스 운서역은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공항철도 운서역까지 도보 5분에 갈 수 있는 초역세권에 위치해 편리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공항철도 이용 시 김포공항까지 약 30분, 서울역까지도 5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공항철도 고속화 개선(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시 서울역까지 30분대면 진입할 수 있다. 제2경인고속도로, 영종대교, 인천대교 등 광역교통망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의 자차 이동도 수월하다.


상권 인프라도 탄탄하다. 롯데마트, 메가박스 등 영종도 공항신도시 중심가를 도보로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영종도 내 단일 최대규모로 들어서는 오피스텔이어서 관리비 절감에 유리하며, 규모에 걸맞은 고급화된 외관 디자인도 적용해 타 단지와의 차별성도 갖췄다.


한편, 영종 듀클래스 운서역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하며 코로나 19 감염 확산을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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