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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Z 폴드3·플립3'… 최초 방수 폴더블폰 된다

최종수정 2021.07.26 10:47 기사입력 2021.07.23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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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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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다음달 11일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공개 예정인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이 삼성전자의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에 최초로 방수 기능이 지원될 전망이다.


22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GSM아레나는 IT팁스터 맥스 와인바흐(Max Weinbach)의 트위터를 인용해 삼성전자의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에는 IPX8 등급이 적용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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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방진 'IP등급'은 뒤 따르는 두 개의 숫자로 구분한다. 앞자리 숫자는 '방진'을, 뒤의 숫자는 '방수' 수준을 나타낸다. '방진'은 먼지나 각종 이물질로부터 얼마나 기기를 보호할 수 있는지를, '방수'는 물에 저항도를 표시한다. 우선 방진은 0단계에서부터 6단계까지 총 7단계로 구성돼 있다. 0등급은 'X'로 표기하기도 하며, 방수 등급은 0단계에서부터 8단계까지 총 9단계로 이뤄져 있다.


IPX8 등급이 적용되는 삼성전자의 신규 폴더블폰 두 종에는 방진 기능은 적용되지 않고, 수심 1.5m에서 30분 동안 버틸 수 있다. 다만 GSM아레나는 우수한 방수 기능에도 방진 기능이 제외된 점에 대해선 아쉬움을 나타냈다. 폴더블폰은 화면이 접히는 만큼 해당 부분에 있어 물보다는 먼지 보호 장치가 더 중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이동통신 3사는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 출고가를 각각 199만9800원, 125만4000원 수준으로 사실상 확정했다. 이는 전작인 ‘갤럭시Z폴드2(239만8000원)’와 ‘갤럭시Z플립(165만원)’보다 40만원가량 낮아진 액수다.

갤럭시Z폴드3에는 디스플레이 밑으로 카메라를 숨기는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UDC)가 갤럭시 스마트폰 최초로 적용될 것으로 예측된다. UDC가 구축되면 화면상 카메라가 보이지 않아 풀스크린을 구현할 수 있다. 갤럭시Z폴드3의 후면 카메라 모듈 플래시도 상단에서 하단으로 옮겨 배치될 것으로 전망된다.


갤럭시Z플립3은 전작과 사이즈는 비슷하지만 디자인 측면에서 다소 차이를 보일 전망이다. 후면카메라와 플래시가 일렬로 배치되고 LTE와 5G 두 가지 모델로 제공된다. 색상은 라이트 바이올렛, 블랙, 그레이, 다크그린, 베이지, 핑크, 다크블루, 화이트 등 총 8개로 구성된다. 8GB 램을 적용하고 내장메모리는 128GB·256GB 2개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888을 탑재하고, 배터리 용량은 3300밀리암페어시(mAh)로 예상된다.


다음달 11일 열리는 온라인 언팩에서는 갤럭시폴드3와 갤럭시Z플립3 외에도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4’ 시리즈, 무선이어폰 ‘갤럭시버즈2’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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