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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선별진료소 얼음 기둥 줄지어 놓여있는 이유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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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치구 뉴스]관악구 선별진료소 대기자 위한 얼음 기둥 줄지어 세워져... 노원구 임시선별검사소 CCTV 영상 휴대폰 앱에서 실시간 확인 시스템 도입...강북구 번1동 쏠라리움 씨티 호스텔 저소득층 어르신 안심숙소 활용 ...영등포구 ‘당산생활권(양평2동·당산2동) 주민참여단’ 모집 ...구로구, 동주민센터 출입 명부 작성 대신 안심 출입콜 서비스

관악구 선별진료소 대기줄 사이 더운 열기를 식혀줄 얼음이 놓여 있다.

관악구 선별진료소 대기줄 사이 더운 열기를 식혀줄 얼음이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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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선별진료소 대기자 위한 얼음 기둥 줄지어 세워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인한 구민들의 이중고를 막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구는 지난 1일부터 급증하는 확진자에 대응하기 위해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을 연장, 평일 오전 9~오후 9시, 주말(토·일)과 공휴일 오전 9~오후 6시로 운영하고 있다.


13일에는 낙성대 임시선별검사소를 추가로 설치해 평일 오전 10~오후 5시, 토·공휴일(일요일 미운영) 오전 10~오후 3시로 운영, 신림체육센터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시간도 평일 오전 10~오후 5시, 토·공휴일(일요일 미운영) 오전 10~오후 6시로 확대했다.


폭염으로 인한 의료진과 검사자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검사소 내에 에어컨·이동형 냉방기·선풍기 등을 추가 설치, 의료진과 행정인력을 보강해 검사 대기시간도 줄이고, 근무자의 휴게시간도 철저히 보장할 방침이다.

외부 대기줄에는 그늘막을 설치, 더운 열기를 식혀줄 얼음도 배치하는 등 검사자의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서도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또 역학조사 인력을 추가 배치해 총 82명으로 늘렸으며, 지난 5일부터는 관악구민방위교육장에 백신 예방접종센터 1개소를 추가 설치, 총 2개소를 운영해 백신접종 속도를 높였다.


구는 코로나19 대응과 함께 폭염 대응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지난 5월부터 취약계층 보호, 무더위쉼터 운영, 폭염취약시설 안전관리 등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폭염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먼저, 폭염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집중 돌봄을 추진한다. 노인돌보미, 재가관리사, 방문건강 전문인력, 통장, 자율방재단 등으로 구성된 재난도우미 536명이 독거 어르신, 거동 불편자, 만성 질환자 등에 대해 방문과 안부전화로 밀착형 건강관리를 실시한다.


또, 동별로 폭염 고위험가구를 선정해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강화, 사물인터넷 센서를 활용해 안전을 확인하는 ‘스마트플러그 안부확인 서비스’도 함께 추진한다.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냉방용품도 지원 중이다. 각 동별로 선풍기 30개와 쿨키트(쿨타월, 쿨토시, 쿨매트 3종 1세트)를 50개씩 배부해, 주민센터에서 직접 대상자의 집을 방문·전달하면서 건강상태도 확인할 예정이다.


무더위쉼터는 거리두기 4단계로 현재 28개소(주민센터 21, 복지기관 7) 운영 중이며, 이 중 복지기관 4개소는 평일, 주말·공휴일 모두 오전 9~오후 9시 연장 운영한다. 또 대체쉼터로 지역 내 숙박시설 3개소를 안전숙소로 지정·운영 중이다. 오는 26일부터는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경로당 개방에 맞춰 경로당 무더위쉼터 112개소도 운영할 예정이다.


4차 산업 기술(IOT)를 기반으로 주변환경에 의해 자동으로 개·폐되는 ‘강감찬 스마트 그늘막’은 지난해 처음으로 10개소를 시범 설치·운영, 지난 6월 4개소를 추가 설치했다. 이에 7월 중에는 17개소를 추가로 더 설치, 총 31개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 외도 거리노숙인 보호대책 마련, 어린이집 폭염 관리, 공사장 근로자 안전관리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대책을 다각도로 펼치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철저한 방역과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에 구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되고, 하루 빨리 일상회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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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탑골공원서 어르신들에게 얼음물 제공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무더위까지 더해 이중고를 겪고 있는 폭염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탑골공원(종로99) 일대에서 ‘얼음물 지원’에 나선다.


기간은 이달 1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30일 간이다. 기록적인 더위가 예상되는 올 여름, 탑골공원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생수 1000개를 배부해 잠시나마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구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운영이 축소되고,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대부분 무료급식소가 문을 닫자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탑골공원 일대에 몰리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


최근 끼니 해결을 위해 이 일대를 찾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남에 따라 무료급식이 열리는 탑골공원 삼일문과 북문에서 생수 지원을 하고 있다.


배부 시간은 무료급식을 기다리는 동안 폭염에 노출된 어르신들의 온열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로 정했다. 거리두기 4단계 조치로 불가피하게 무더위쉼터 운영이 제한되면서 더위를 피해 야외무더위쉼터 등을 오가야 했던 결식 우려 어르신의 반응이 뜨겁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종로구는 코로나 비상 대응체계를 꼼꼼히 점검, 폭염으로부터 구민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9월30일까지 ‘2021년 여름철 폭염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그 일환으로 주요 간선도로 횡단보도 주변 및 교통섬 등 47개소에 그늘막을 설치, 살수차 8대를 수시로 동원, 주요 간선도로에 물 뿌리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폭염취약계층을 위한 보호활동은 통장, 자율방재단,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재난도우미가 맡았다. 재난도우미는 전화·방문 등의 방법으로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있으며 폭염행동요령 또한 안내한다.


이밖에도 구는 어려운 형편의 주민들을 위해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용품을 전달하고, 야외근로자가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근무할 수 있도록 기온이 가장 높은 시간대인 오후 2~5시 사이에는 근로자 쉼터 및 휴식 시간제 운영을 권고할 방침이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올 여름은 기록적인 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주민들의 온열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활동을 강화하고 관내 곳곳에 약 80개의 그늘막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면서 “생수 지원 외에도 홀몸 어르신 등 폭염 취약계층 주민을 살뜰히 살피기 위한 크고 작은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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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임시선별검사소 CCTV 영상 휴대폰 앱에서 실시간 확인 시스템 도입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CCTV 영상을 활용해 폭염 속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줄을 서는 주민들의 불편을 없앤다.


최근 4차 대유행 이후 코로나19 검사자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선별검사소 앞의 대기 줄은 수 십미터를 넘게 이어지고 있다. 이에 구는 휴대폰을 통해 대기자 현황을 확인할 수 있게 해 현장 대기에 따른 불편을 획기적으로 줄이기로 했다.


구는 임시선별진료소 현장의 CCTV영상을 구민들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운영을 개시했다. 단, 영상 속 대기자의 모습은 마스킹 기술을 적용하여 모자이크 처리해 개인 영상정보를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방법은 간단하다. 휴대폰에서 ‘노원 스마트시티’ 앱을 설치, ‘스카이뷰’ 서비스 선택 후, 임시선별검사소 ’CCTV 보기’를 선택하면 검사소 앞 대기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코로나 검사를 원하는 구민은 편안한 장소에서 대기현황을 확인할 수 있어 막연한 대기시간에 따르는 불편을 덜 수 있게 된다.


또 검사인원이 한 곳으로 몰리거나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것을 방지해 현장에서의 교차감염 가능성도 크게 낮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구가 운영하고 있는 임시선별검사소는 노원구청 신관주차장과 노원구민의전당(옛 노원구민회관) 2곳이다.


노원구청 신관주차장 검사소는 확진자 폭증에 따라 검사시간을 연장해 운영하기로 했다.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며, 낮 12시부터 1시, 오후 5시부터 7시까지는 소독시간으로 검사를 진행하지 않는다.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소독시간 오후 1~3시)까지 운영하고, 일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검사를 진행한다.


노원구민의전당 검사소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한다. 소독시간은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다.


최근 코로나19 검사소를 방문하는 주민들은 길어진 대기시간과 더불어 극심한 폭염으로 이중고를 겪어 왔다.


이에 구는 임시선별검사소 2곳에 시원한 생수를 1인당 1병씩 무료로 제공하는 힐링 냉장고를 운영하고 있다. 또 햇볕이나 소나기를 피할 수 있는 우산과 대기시간이 길어질 경우를 대비한 의자도 준비해 제공하고 있다.


한편 구는 밤 10시 이후 공원 내 음주금지 조치가 시행됨에 따라 지역 내 공원에 설치된 CCTV와 비상벨을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막는 데 활용하고 있다. 먼저 비상벨의 방송기능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방역수칙 안내방송을 실시한다. 또 CCTV를 통한 관제를 강화하고 필요시 안내방송을 실시하여 수칙위반 행위를 사전에 방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코로나19 조기 검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주민들이 검사소를 찾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필요한 모든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저소득층 어르신 무더위 쉼터인 안전숙소 전경

저소득층 어르신 무더위 쉼터인 안전숙소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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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번1동 쏠라리움 씨티 호스텔 저소득층 어르신 안심숙소 활용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주민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구는 지역 소재 관광호텔과 협약을 맺고 무더위 안전숙소를 지정했다. 해당 시설은 쏠라리움 씨티 호스텔(덕릉로 111, 번1동)로 오는 9월까지 활용된다. 안전숙소는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을 보호하기 위한 일종의 야간 무더위 쉼터다.


이용대상은 65세 이상 홀몸, 고령부부 등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 주거 취약계층 어르신이다. 서비스 희망자는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를 찾아가면 된다. 구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서비스 수혜대상인 어르신 수를 고려해 동별 인원을 배분했다. 대상자는 동 주민센터에서 추천 받아 결정하게 된다. 선정된 어르신은 폭염특보가 발령될 때 미리 구에서 받은 무료 이용권을 제시하고 안전숙소에 들어갈 수 있다.


구는 누구나 더위를 피해갈 수 있는 일반 무더위 쉼터도 가동 중이다. 쉼터는 동 주민센터와 지역내 복지관에 마련됐다. 평상시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종료시간이 오후 9시로 3시간 늘어난다. 이외 동 주민센터는 주말과 공휴일 오전 10~오후 5시,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은 토요일 오전 8~오후 1시 개방한다.


이와 함께 구는 보건소 직원과 방문간호사를 재난도우미로 지정하고 폭염 취약계층 사전 안부확인에 나섰다. 점검대상은 홀몸 어르신, 거동 불편자, 만성질환자 등 3192명이다. 재난도우미는 방문 또는 전화 상담으로 이들의 건강상태를 중점 살펴왔다. 여름철 냉방용품을 전달하면서 온열질환 관리방법과 무더위 쉼터를 안내하고 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무더위 쉼터가 폭염 취약계층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처가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확산과 무더위가 겹쳐 이중고를 겪고 있는 요즘 주민 모두가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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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2021년 제4차 문화도시 지정 향한 도봉구 문화도시 조성계획 마련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도봉문화재단은 '씨알의 이야기가 가득한 존중문화도시 도봉'을 비전으로 제4차 (예비)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수립했다.


2018년 국가 문화예술분야 주요 정책 사업으로 시작된 ‘문화도시 조성사업’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역 스스로 도시의 문화 환경을 기획하고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이다. 2022년까지 30개 문화도시 선정을 목표로 한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첫해 ‘예비 문화도시’로 지정되고 1년간의 활동을 바탕으로 심의를 받아 ‘법정 문화도시’로 최종 선정되면 5년에 걸쳐 최대 200억 원이 투입된다.


그간 도봉구는 정책 브랜드로 ‘기분 좋은 문화도시 도봉’을 운영, 주민과 협업, ▲도봉구민청(2014)을 주민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것을 시작으로 ▲함석헌기념관(2015) ▲둘리뮤지엄(2015) ▲협치도봉(2016) ▲플랫폼창동61(2016) ▲평화문화진지(2017) ▲방학천 문화예술거리(방예리) 조성(2017) 등 다양한 문화자원을 발굴해왔다.


2017년에는 도봉문화재단을 설립, 2019년에는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327개 프로그램, 관계 형성 9,441명), 협치 도봉 포럼(구민청 포럼, 방학천 문화예술거리 포럼, 평화문화진지 포럼, 협치 지켜종(種)포럼)을 전개하는 등 문화 외연을 넓혀왔다.


이런 성장을 발판으로 도봉구는 본격적인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2020년6월 주민 거버넌스인 문화도시 추진단을 결성, 도봉문화재단 내에 문화도시 조성 사무 전담 조직인 ‘문화도시 사무국’도 구축했다. 2021년7월 현재 도봉구는 온?오프라인에서 문화도시에 관한 주민 의견을 수렴, 법정 필수사항인 문화영향평가를 진행 중이다.


또, 2021년 4~5월에는 덕성여대, 도봉2동 도시재생센터, 도봉문화원, 동북4구 문화재단(도봉, 노원, 강북, 성북)과 문화도시사업 MOU를 체결, 2021년6월에는 '서울특별시 도봉구 문화도시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공포했다.


문화도시 추진단은 도봉문화재단 문화도시 사무국이 운영하는 씨알방학간에 거점을 두고 있다. 2018년 서울소방학교가 떠난 자리에 문화도시 조성 거점 공간이자 주민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2020년12월에 조성된 씨알방학간은 2021년4월부터 공식 운영에 들어가 문화도시 기획전시를 비롯해 추진단 및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의 중심이 되고 있다.


도봉문화재단 소속의 문화도시 사무국은 협업 파트너인 문화도시 추진단의 활동을 지원하고 주민들의 문화도시에 대한 의견도 받는다. 2021년5월에 주민 스티커 설문 5213개, 포스트잇 설문 1453개를 받았고, 도봉구 지역 예술인들을 모집하여 주민 심층 면접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취합된 주민들의 목소리는 존중문화도시 도봉 조성계획에 충실히 담겼다. 주민의 의견을 받는 온라인 설문조사는 연말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문화도시 사무국과 문화도시 추진단은 존중 문화 확립과 확산을 통해 도봉구 주민들이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재발견, 지역 고유의 문화 발전과 공동체 회복이 촉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들을 이어갈 예정이다.


향후 ▲주민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컨설팅, 사업으로 실행해볼 수 있는 '씽킹랩 워크숍' '주민기획100단' ▲지난해에 이어 미술작가들이 도봉 주민의 이야기를 담아 작품을 제작하는 기획전시 '모여봐요 도봉의 숲!'(9월 예정) ▲존중문화를 주제로 펼쳐지는 문화예술 기획공연 시리즈 '4색 퍼포먼스' ▲주민의 의견을 받는 '도봉 ‘만’의 목소리' ▲도봉의 이야기를 주민 아키비스트가 직접 탐색하고 기록하는 '지역문화 아카이빙 프로젝트' ▲지역문화 예술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존중문화 박람회'(10월 예정) ▲도봉 문화도시 추진단 '존중문화총회'(12월 예정) 등이 하반기에 예정돼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도봉 주민들이 도봉구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며 문화도시 정책을 추진해온 결과 도봉구의 문화 역량은 그간 높은 수준으로 발전했다“며 "문화도시 사업에 더 많은 주민들께서 뜻을 함께 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의 과정들이 무수한 가능성을 가진 개인(씨알)으로부터 시작한 우리 지역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이야기를 의미있게 보여 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도봉문화재단 및 존중문화도시 도봉 홈페이지에서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


‘2021 추계회장기 실업탁구대회’에서 금천구청 여자 탁구단 송마음·정유미 선수가 개인복식에서 우승한 후 승리의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 추계회장기 실업탁구대회’에서 금천구청 여자 탁구단 송마음·정유미 선수가 개인복식에서 우승한 후 승리의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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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인제군 다목적경기장에서 열린 ‘2021 추계회장기 실업탁구대회’에서 개인복식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국실업탁구연맹이 주관, (사)대한탁구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6개 실업팀이 참가, 경기종목은 ▲남·녀 단체전 ▲남·녀 개인단식 ▲남·녀 개인복식 3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금천구청 여자 탁구단은 여자 개인복식 우승과 더불어 단체전에서도 준우승을 했다. 또 개인복식 우승을 한 송마음·정유미 선수는 개인단식에서도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구청 여자탁구단이 전국단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유아에서 실업팀 선수까지의 선순환 체계와 잘 구축된 탁구 인프라, 특히 지도자와 선수들의 땀나는 노력과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덕분”이라며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립 상도어린이집 숲속음악회

구립 상도어린이집 숲속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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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생태친화 어린이집 5개소 운영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사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주도적으로 놀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생태친화 어린이집’을 운영한다.


‘생태친화 어린이집’은 학습·교구로 운영하는 실내 중심의 보육과정에서 벗어나 숲에서 마음껏 뛰어 놀고 식물을 직접 키우는 자연친화적 활동을 하는 자연·아이·놀이 중심의 어린이집이다.


지난 5월 서울시 ‘2021 생태친화 어린이집’ 공모 사업 동작구가 선정됨에 따라 추진하는 사업으로 구는 ▲구립 큰별어린이집 ▲구립 상도어린이집▲구립 참사랑어린이집 ▲삼성숲어린이집 ▲노들어린이집 5개소를 생태친화어린이집로 선정했다.


대상 어린이집은 시설개선비를 지원 받아 텃밭조성, 어린이집 내·외부 시설 개선, 숲 놀이터 등을 조성한다.


또, 영·유아주도형 생태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 농부교실 ▲자연먹거리교실 ▲자연물 놀이 교실이 있다.


어린이집 내 텃밭을 조성, 아이들이 직접 농작물을 기르고 관찰하며 변화하는 과정에서 배움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지역내 자연체험 학습장인 ‘동작충효길’을 활용해 꽃, 나무 등 살아있는 동·식물을 대해 알아보고 맨발걷기 등 생태놀이를 진행, 서달산 및 상도공원과 연계해 경사오르기, 밧줄놀이 등 숲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밖에도, 구는 어린이집 교사 대상 ‘디딤돌 공동체’ 연구 모임을 운영, 생태프로그램 사례를 공유 해 생태친화보육이 전체 어린이집으로 전파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경옥 보육여성과장은 “자연에서 계절의 변화를 경험하고 마음껏 뛰어 놀며 창의성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는 기반 마련으로 아이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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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당산생활권 주민참여단’ 모집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당산생활권(양평2동, 당산2동)의 전략사업을 발굴, 주민이 피부로 느끼는 지역 현안을 계획내용에 반영하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당산생활권 주민참여단’을 모집한다.


‘생활권계획’이란 도시 전체의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포괄적 계획인 도시기본계획이 개별 필지단위의 구체적 계획인 도시관리계획으로 원활하게 전달·실현하기 위해 수립하는 중간단위 계획이다.


구는 지난 2018년3월에 수립된 ‘2030 서울생활권 계획’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2019년 대림생활권 실행계획의 수립을 시작으로, 2020년 신길생활권 실행계획에도 연이어 착수, 영등포 지역단위 생활권 실행 방안을 속도감 있게 진행해 왔다.


올해 수립대상지인 당산생활권은 양평2동과 당산2동을 아우르는 총면적 4.55㎢ 규모 지역으로, 인근에 한강·안양천·선유도공원이 위치해 있어 생태자원이 풍부하고 지하철 2·9호선, 서부간선도로가 지나는 등 우수한 교통접근성을 자랑한다.


구는 당산생활권 실행계획의 수립과정에 지역 현안과 관련한 생생한 의견을 제시하고 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해 갈 ‘주민참여단’을 구성, 실질적인 지역 기반의 생활권 계획을 꾸려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오는 28일까지 주민참여단으로 활동할 양평2동, 당산2동 주민 총 30명을 모집한다.


당산생활권에 거주하는 주민, 직장인, 대학(원)생 등 도시계획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성별, 연령별, 거주기간 등을 고려해 최종 인원을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영등포구 홈페이지의 우리구소식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구청 도시계획과로 우편 발송하거나 담당자 이메일(ykcykc12@ydp.go.kr)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주민참여단으로 선정되면 ‘당산생활권 실행계획’의 수립 과정에 참여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편함, 개선 의견을 제시할 수 있으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발전 방향과 비전의 설정, 개선 과제를 발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구는 주민참여단의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자긍심을 고취, 주민이 직접 지역 발전의 미래상을 그려봄으로써 계획의 실행력과 추진력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관 주도의 일방적인 도시계획에서 벗어나, 지역 현안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주민들과 생각을 공유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함께 그려가는 주민주체적 도시개발 계획을 추진하고자 한다”며 “당산생활권 실행계획의 수립을 통해 지역 경쟁력이 강화되고,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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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동주민센터 출입 명부 작성 대신 안심 출입콜 서비스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동주민센터에 무료 전화 한통으로 출입명부 작성을 대신하는 안심 출입콜(080) 서비스를 도입했다.


구로구는 “동주민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편의를 돕고 효율적인 출입명부 관리를 위해 안심 출입콜(080)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안심 출입콜(080)은 동주민센터 출입 시 방문자가 본인 휴대폰을 사용해 동주민센터 지정 번호로 전화를 걸면 자동 출입 체크되는 서비스다.


동주민센터 방문자가 출입구에 부착된 안내문 또는 출입명부 전담인력의 안내에 따라 정해진 번호로 전화하면 ‘방문 등록이 완료되었습니다’라는 안내멘트와 함께 출입기록이 자동 등록된다.


서비스 이용자는 기다릴 필요 없이 한 번에 많은 인원이 동시에 출입할 수 있고,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암호화된 수집정보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역학조사 용도로만 사용되며, 저장된 휴대폰 번호는 4주 후 자동으로 폐기된다.


기존 출입명부 관리를 위해 활용하던 QR 코드 인증방식은 스마트폰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 등 정보 취약계층의 사용에 어려움이 있었고, 수기명부는 개인정보 유출, 부정확한 정보 기재 등의 문제점이 발생했다.

단, 주민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QR 코드 인증방식은 병행 운영한다.


구로구 관계자는 “안심 출입콜(080) 서비스를 통해 주민 편의를 돕고 정확한 정보 수집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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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22개 다중이용시설 실내오염도 검사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8월까지 쾌적한 실내 공기질 관리를 위해 주민생활과 밀접한 22개 다중이용 시설 등에 대해 실내오염도 검사 및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대상 시설은 지역 내 실내공기질 관리대상 다중이용시설 중 이용자·민원이 많고, 시설군별 오염도 검사주기가 도래한 시설로 서울고속터미널 대합실, 산후조리원, 어린이집, 학원 등 33개소다.


이에 구는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과 합동으로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폼알데하이드 등 시설군별 필수 측정항목에 대해 오염 여부를 측정, 자가측정이행 여부, 법정교육이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 만약 관리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개선명령과 과태료 처분을 내릴 계획이다.


지난해 구는 다중이용시설 총 30개소를 불시 점검, 유지기준을 초과한 학원 1개소에 대해 개선명령 및 과태료 25만원을 부과한 바 있다.


이와함께 구는 Post-Covid19 시대 환경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공기질 데이터 정보를 제공하는 실내공기질 관리 지원시스템 ‘그린서초프로젝트’ 를 지난해 5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그린서초프로젝트’는 영유아보육시설, 노인·장애인복지관 등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공공시설 359개소에 IoT를 활용한 1분 단위 실내공기질 모니터링, 환기시설 점검 및 환기청정기 설치, 코로나19 예방 방역 및 전문컨설팅 등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실내 환경관리를 하고 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방역 뿐 아니라 실내공기질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다중이용시설 공기질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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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하반기 안심일자리 참여자 2차(60명) 모집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취약계층의 경제활동 참여와 근로의욕 향상을 위해 올해 하반기 안심일자리(공공근로) 참여자를 지난 5월에 이어 2차로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60명이며 근로시작일 현재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실업자이거나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중 가족 합산 재산이 3억 원 이하인 구민이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이달 29일 오후 6시까지며 서대문구청 1층 일자리플러스센터로 방문해 서류를 작성, 제출해야 한다.


구비서류는 안심일자리사업 참여신청서, 구직등록필증, 개인정보제공 동의서 등이다. 대출이나 부채를 빼면 실질적으로 재산이 3억 원 이하가 되는 경우, 관련 증명서를 내면 감액 조정을 받을 수 있다.


구는 신청 자격에 맞는 지원자 가운데 세대주여부, 부양가족수, 재산보유액, 가구소득, 공공일자리사업 참여 기간, 취업취약계층 등에 대한 가중치 합산점수 순위에 따라 대상자를 선발한다.


사업 참여자는 8월9일부터 12월17일까지 구청 부서나 동주민센터, 보건소, 구의회 사무국 등에서 주 5일, 1일 5시간 근무하며 환경정비, 방역관리, 대민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1일 임금은 4만4000원이며 여기에 하루 5천 원의 식비와 주휴 및 연차 수당이 별도 지급된다. 사업 참여자 발표는 8월6일로 예정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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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예술인 1인당 최대 100만원 지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가 어려운 예술인에게 1인 당 최대 100만원의 예술인 생활안정자금(예술인 긴급재난지원금 2차)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예술인을 대상으로 지원한 긴급재난지원 사업의 2차 추가 공고로 당시 신청을 하지 못한 예술인이 신청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2021. 7. 7.) 기준 강동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예술인으로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으로부터 발급받은 예술활동증명서의 유효기간이 공고일에 유효하며, 가구원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여야 한다. 가구원의 중위소득은 2021년 6월 건강보험 납부 금액을 기준으로 심사해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이 사업은 더 많은 예술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1인 가구 지역가입자의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납부 기준 완화, 기초생활수급자도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지난 1차 사업 기준을 일부 완화함으로써 더 많은 예술인이 생활안정자금을 지원받도록 했다.


지원받고자 하는 강동구 예술인은 7월21일부터 8월3일까지 방문(성내로 25 강동구청 4층 문화예술과) 또는 이메일(gdmunhwa5240@gangdong.go.kr)로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 사업은 예술인 등록 및 소득 자료 확인 과정을 거쳐 10월 중 지원금이 지원될 계획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예술인이 서울 예술인 생활안정자금을 통하여 창작활동을 지속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는 지역 예술인이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홈페이지(강동소개→구정소식→강동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강동구청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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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7월부터 일시도로점용 허가 신청 간소화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비대면 민원 업무를 확대해 나간다.


구는 최소 2회 이상 구청 방문이 필요한 일시도로점용 허가신청 업무를 1회 방문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7월부터 업무절차를 간소화한다.


공작물?물건, 그 밖의 시설을 신설?개축할 때 필요에 따라 도로관리청에 도로점용허가를 신청하고 공간을 사용해야 하는데, 일시도로점용 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최소 2회 이상 구청을 방문, 면담 및 협상을 하고, 신청서 제출을 위해 재방문하는 등 불편사항이 있었다.


구는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위치도와 건축도면 등을 이메일로 제출받아 심사하고, 신청서 제출 시에만 구청을 방문하도록 방식을 변경했다.


일시도로점용 비대면 신청은 동대문구청 누리집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점용장소의 위치도와 현장사진 또는 설계도면을 첨부, 이메일(hy0jub@ddm.go.kr)로 할 수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일시도로점용 신청 절차 간소화에 따라 민원인들이 구청을 여러번 방문하는 불편함을 줄일 수 있고, 많은 현장 노동자와 밀접하게 접촉하는 건설관계자와 업무 처리하는 공무원 간의 접촉을 최소화, 코로나19 확산 저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원 편의와 안전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성수 송파구청장

박성수 송파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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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7월 30일까지 ‘송파쌤 청소년 영화제’ 참여팀 공모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청소년이 직접 영화 기획, 촬영, 제작에 참여하는 ‘송파쌤 청소년 영화제’ 공모전을 개최한다.


송파구는 매년 혁신교육지구 사업 일환으로 청소년들이 다양한 자치활동을 통해 꿈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청소년 음악동아리 활동 지원’이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올해는 ‘송파쌤 청소년 영화제’를 기획했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축제 대신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예술적 감수성이 담긴 영상을 제작하고 즐길 수 있는 영화제를 마련했다.


구는 청소년만의 톡톡 튀는 참신한 창의력이 담긴 영화를 공모한다.


우선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영화를 제작할 참여팀을 선발한 후 참여팀이 영화를 제작, 출품하면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우수작품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송파구에 거주하는 만 13세부터 18세 이하 청소년 또는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이면 누구나 2명 이상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주제 및 장르 제한 없이 시나리오 창작부터 촬영, 편집 등 모든 과정에 청소년이 참여한 영화를 제작해 출품하면 된다. 공모 작품은 3분 이상 5분 이내 분량으로, 팀당 1편을 응모할 수 있다.


참여팀 선발을 위해 7월30일까지 송파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해 출품신청서 등을 작성한 후 이메일(ooiooi1987@songpa.go.kr)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1차 선발 결과와 영화 출품 일정 등은 심사를 거쳐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구는 최종 대상(1팀), 최우수상(3팀), 우수상(5팀), 장려상(8팀)을 선정하고, 대상 작품에 250만 원 등 총 2000만원 상금을 시상할 계획이다.


또 오는 10월 본격 개최되는 ‘송파쌤 청소년 영화제’에서 우수 작품을 상영, 향후 송파쌤 교육포털과 유튜브 채널에 게시해 교육 자료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이번 ‘송파쌤 청소년 영화제’는 청소년들이 재능을 살리고 무한한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송파쌤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많은 활동을 경험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개선 공사 후 현재 모습

개선 공사 후 현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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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아차산로 SK뷰 아파트 앞 상습 교통정체 해소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아차산로의 상습 교통정체 지점인 SK뷰 아파트 앞 교차로의 개선공사를 지난 12일 완료했다.


이 사업은 기존 유턴 대기차량으로 인한 직진 병목현상으로 교통량이 집중되는 출퇴근 시간대 겪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SK뷰 아파트 앞 보도 1.1m 축소 및 교통섬 일부 축소를 통해 동측 진행방향 직진 1개 차로 및 유턴차량 대기공간을 추가 확보했다.


이번 개선공사를 통해 아차산로 동측 방향의 차량소통 원활로 출퇴근 시 주민 불편이 해소되었을 뿐 아니라, 도시경관 개선과 함께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구는 주민들의 불편을 조기 해소하기 위해 오는 9월 준공예정이던 개선공사를 관계부서 조속한 협조를 통해 2개월 앞선 7월에 준공을 완료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주민불편을 조기에 해소하고 불합리한 교통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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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형 방과후 학교' 시범 운영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구가 직영하는 '중구형 방과후 학교'를 시범 운영한다.


이를 위해 구는 서울시 중부교육지원청, 시범운영 학교인 봉래초, 청구초와 '중구형 방과후 학교'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지난 19일 체결했다.


두 학교에서의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중구 내 9개 모든 국공립 초등학교로 구 직영 방과후 학교를 확대할 계획이다.


'중구형 방과후 학교'는 기존에 학교에서 운영하던 방과후 학교를 중구 직영으로 전환함으로써 빈틈없는 교육복지를 실현하려하는 것이다.


기존의 방과후 학교는 대부분 민간 위탁으로 운영돼 학교마다 수업의 질이 천차만별이고, 학부모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기 어려웠다.


이에 구가 직접 운영을 맡아 수업의 질을 대폭 강화하고 학부모와 더 긴밀하게 소통, 양질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려고 한다.


이를 위해 학부모 추진단을 구성, 의견을 조율, 전문가 컨설팅 등을 통해 문제점과 서비스 수요를 파악하는 등 많은 준비를 해나가고 있다.


학부모에게 부담이 됐던 교육비, 재료비 등은 구 예산을 투입해 무상으로 제공한다. 학부모 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교과 수업에 대한 요구가 높은 고학년은 뮤지컬 영어와 창의력 수학, 논술 국어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도 검토 중이다.


구는 2019년3월 전국 최초로 구청-학교 협력 모델인 '중구형 초등 돌봄'을 시작, 지난 6월 지역내 모든 국공립 초등학교에 구 직영 학교 안 돌봄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저학년을 중심으로 1000 명의 아이들이 중구형 돌봄교실을 이용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나머지 초등학교 아이들에게도 구청이 직영하는 '중구형 방과후 학교'에서 책임감 있고 차별화된 교육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서양호 구청장은 “중구를 믿고 아이를 맡겨 주신 만큼 최선을 다해 돌보고 가르칠 것이다. 우리 아이들 모두 보편적으로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금과 같은 많은 협조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양호 구청장, 권혁미 중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오시영 봉래초 교장, 윤옥선 청구초 교장, 방과후 학교 학부모 추진단이 참석, 코로나19상황으로 화상회의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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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서빙고동 주택해충 방역사업 '호응'


용산구 서빙고동주민센터(동장 김승규)가 주택해충 방역사업 ‘출동! 서빙Go 방역봉사단’ 운영으로 주민 호응을 얻고 있다.


민-관 연대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우리동네 한바퀴’ 사업 일환이다. 방역 대상은 지역 내 주거취약 저소득가구 130세대다.


이 중 상태가 심각한 20세대를 선정, 전문 방역업체(올바른 환경)와 서빙고동 직원, 새마을지도자회가 19~20일 방역 봉사를 진행했다. 바퀴벌레 제거약 등 방역 물품도 전달했다.


나머지 110세대에는 23일까지 방역 물품만 지급한다. 거동 불편 가구에는 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찾아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19일 방역에 동참한 안형준 올바른 환경 대표는 “한남 재개발 사업이 지연되면서 주민들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 힘들게 생활한다는 소식을 듣고 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종종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동주민센터는 주택해충 방역사업 외에도 주민과 함께하는 상습 무단투기지역(19곳) 대청소, 주민 관계망을 활용한 은둔 취약계층 발굴 등 ‘찾아가는 우리동네 한바퀴’ 사업을 오는 11월까지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김승규 서빙고동장은 “지난 6월 동주민센터 리모델링 준공식을 마치고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사업을 새롭게 기획했다”며 “방역수칙을 최대한 준수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해 단절된 지역 내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빙고동은 조선시대 얼음 창고(서빙고)가 있던 마을이다. 2.82㎢ 면적에 주민 1만4000명이 모여 살고 있다. 마을 일부는 한남재정비촉진구역으로 지정돼 재개발을 앞뒀다.


서빙고동주민센터(서빙고로 279)는 지하 2층, 지상 6층, 연면적 3293㎡ 규모로 최근 리모델링을 진행, 용산구 제1호 열린육아방, 우리동네 키움센터, 문화강좌실, 빙고마루, 코인노래방 등을 신설했다.


옥상 방수 공사 후 모습

옥상 방수 공사 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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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공동주택 환경개선에 5억 원 투입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지난해 대비 1억 원 증액된 5억 원을 투입해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노후 공용시설물 정비 등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것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은 물론 주민화합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지역 내 사용검사일이 5년 경과한 2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131개 단지이며, 지원사업은 ‘공동체 활성화 사업’과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사업’이다.


‘공동체 활성화 사업’에는 ▲공동체 공유시설 개·보수 및 CCTV 설치·유지 ▲공동주택간 갈등해소를 위한 사업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주민 공동이용을 위한 북카페, 강의실 등 다목적용 시설의 유지보수 등이 포함된다.


‘공용시설물의 유지관리 사업’에는 ▲인근 지역주민에게 개방하는 공동실내체육시설의 설치·개선 ▲장애인 편의시설 및 에너지절감시설의 설치·개선 ▲ 재난안전시설물의 보수·보강 ▲주차장의 증설 및 보수▲ 쓰레기 집하 및 친환경시설 개선 등이 포함된다.


구는 이번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통해 단지별 총 사업비의 50~80% 이내, 최대 2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 상생·협력을 위한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는 단지를 우선 지원 대상으로 하며, ‘공용시설물의 유지관리 사업’은 단지규모와 노후도, 지원횟수에 따라 차등지원 할 계획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공동주택 관리주체는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을 거쳐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관련서류를 구비해 오는 30일까지 광진구청 주택과로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사업 및 지원비율 등 자세한 내용은 광진구청 홈페이지 또는 주택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이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다소 소원해진 이웃 간 소통의 장이 마련되고 주민 간 갈등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이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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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비대면 ‘Hi & High 청소년 자원봉사학교’ 운영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여름방학을 맞아 비대면 ‘Hi & High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를 운영한다.


청소년들이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봉사활동을 즐기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특히 이번 자원봉사학교는 지난해 처음으로 시행된 겨울방학 비대면 프로그램을 보완, 신규 프로그램 개발로 더욱 풍성하게 마련했다.


또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수강인원도 360명으로 늘렸다.


자원봉사학교는 오는 8월2일부터 6일간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 강좌로 열린다.


주요 프로그램은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단어카드 만들기 ▲치매어르신을 위한 기억상자 만들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어린이공원 소독하기 ▲학교 폭력 미니 캠페인 활동 ▲지구를 지키기 위한 생활 속 실천 교육 등이다. 활동에 필요한 제작키트는 구에서 제공한다.


구는 교육, 체험활동 등을 통해 안전, 환경, 복지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보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역내 초·중·고 학생이면 누구나 오는 7월26일까지 1365 자원봉사 포털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각 프로그램별로 중복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종암동 이웃살피미 행사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는 이승로 성북구청장

종암동 이웃살피미 행사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는 이승로 성북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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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종암동 이웃살피미 사회적 고립 위험가구 발굴, 안부 확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종암동에서 지난 16일 사회적 고립가구 안부를 확인하는 '보듬 꾸러미' 행사가 열렸다. 종암동 이웃살피미,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 종암동주민센터 등 민·관이 협력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는 사회적 고립가구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온라인 캠페인을 펼치며 SNS를 통해 홍보하는 활동도 진행됐다.


최근 연이은 코로나19 확산세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사회 전반에 대한 불안감 고조와 함께 사회적 고립 위험가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지역 내 고독사 위험가구를 방문,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발굴, 살피는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종암동 이웃살피미와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내 30명을 발굴해 이번 안부확인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웃살피미 회명 16명은 사전모임을 통해 건강위생용품 및 식료품 등 20여종을 구매해 보듬꾸러미로 포장, 2인1조로 안부확인 대상 3~4 가정씩 방문해 꾸러미를 문 앞에서 비대면으로 전달하며 건강상태 등 안부를 확인했다.


최필금 이웃살피미 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동네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연은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우리 복지관도 지역사회와 발맞춰 민·관 상생의 돌봄 네트워킹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보듬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승로 구청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와 폭염으로 인해 경제활동과 외부활동이 어려워진 이 시기에 오늘과 같은 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살피며 사회적 안전망이 확대되는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런 돌봄 활동이 백신접종률 증가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적 백신’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어려운 시기를 이웃과 함께 이겨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관악구 선별진료소 얼음 기둥 줄지어 놓여있는 이유 뭘까? 원본보기 아이콘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지역 어르신의 치매 및 우울증을 예방하고 인지기능 개선을 돕기 위해 한의약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구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인지기능 저하 어르신이다. 단, 현재 치매 진단으로 치료약을 복용하고 있는 어르신은 제외한다. 총명침 시술 12~16회, 한약 처방(과립제 또는 첩약), 한의원 개별상담 프로그램을 전액 무료로 지원한다.


8월 2일부터 선착순으로 100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지정 한의원 9개소로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지정 한의원은 ▲윤석봉한의원, 장수당한의원(면목동) ▲김병로한의원, 어깨동무한의원(중화동) ▲경희애한의원, 여명한의원(묵동) ▲오현승한의원(망우동) ▲경희장생한의원, 도담한의원(신내동)이다.


신청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먼저 치매 및 우울증 선별검사를 실시한 후 고위험군으로 판정되면 한약 투약 가능 여부를 알아보기 위한 혈액검사를 실시한다. 최종 선정된 어르신은 연말까지 한방진료, 한약 처방 등을 지원받게 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의 치매 및 우울증을 조기 발견하고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중랑구치매안심센터는 인공지능 로봇 ‘알파미니’를 활용한 인지강화 프로그램, 가상현실 운동 프로그램 등 다양한 스마트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향상에 힘쓰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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