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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출근 혼잡 노선' 시내버스 3대 '증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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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까지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 '선제 대응' 조치

자료사진 [아시아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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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경기 구리시는 "1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른 선제적 대응 조치로 출근 시간대 혼잡 노선에 3대의 버스를 추가 운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구리시 14개 버스 노선의 정류소별 출근 시간대 혼잡 노선과 혼잡 발생 시간 및 구간을 분석한 결과, 95번 노선(다산지구~강변역)은 오전 6시 50분부터 7시 55분, 1-1번 노선(의정부~강변역)은 오전 6시 45분~8시 25분 사이에 만차 현상이 나타났다.

정류소별 승차 인원은 95번의 경우 ▲대림·하나아파트 정류소 ▲구리 한양아파트 정류소 ▲밀알마트·구리사회복지관·신토평먹자거리 정류소 순으로 많았다.


1-1번 버스는 ▲건영·성원아파트·동구동행정복지센터 정류소 ▲배탈고개·일신건영아파트 정류소 ▲인창동행정복지센터·문화센터 정류소 순이다.


이에 시는 해당 운수업체와 협의를 통해 이날부터 95번 2대, 1-1번 1대 등 총 3대의 버스를 증차했다.

안승남 시장은 "만차 버스 승객 분산을 통해 고강도 거리두기를 이행하고, 코로나 19 감염 위협으로부터 시민의 안전한 출근길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북부=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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