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밀양시가 10일 밀양아리나 스튜디오1극장에서 연극 '루나사에서 춤을'을 선보인다.
이번 연극은 밀양아리나에서 7월부터 8월까지 개최하는 '아리나 연꽃축제'의 초청작으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를 고민하게 하는 세계적 명작이다.
연극은 대경대학교 공연예술학과 4학년 학생들이 준비해 오후 2시와 6시, 2번 공연한다.
공연 예매는 무료 선착순 예약제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시청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일호 시장은 "몸과 마음이 위축된 시기에 시민들이 휴식과 충전의 시간을 가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했다"라며 "하반기에도 시민들이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각종 공연과 행사를 알차게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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