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양천구(구청장 김수영)은 8일 오전 사회적 기업 비타민엔젤스(대표 김바울)로부터 2000만 원 상당의 종합비타민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비타민엔젤스는 제품 1개를 판매할 때마다 판매된 수량만큼을 취약기층에 기부, 국내 및 해외에 매월 1만 개 이상의 비타민을 정기기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57억여 원 상당의 비타민을 지원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는 이 비타민을 결식 취약계층이 건강한 일상을 되찾는데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저소득층 장애인과 어르신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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