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창원대학교 LINC+사업단은 창원시 구암지구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학생주도형 도시재생 프로젝트 '구암지구 도시재생 홍보단'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구암지구 도시재생 홍보단은 LINC+사업 참여학과 재학생으로 구성됐으며, 영상홍보팀, 블로그 홍보팀으로 팀을 세분화해 운영된다.
이번 홍보단은 대학생 아이디어에 기반해 참신한 도시재생 콘텐츠를 개발하고, 도시재생 사업들을 홍보함으로써 유동 인구 유입 및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활동할 예정이다.
안동혁 부단장은 "다양한 도시재생 콘텐츠 발굴 및 제작을 통해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여 적극적인 참여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대학의 풍부한 인적·물적 인프라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도시재생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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