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새 브랜드 아파트 공개에 관심 집중, 방문객·청약자를 위한 이벤트 실시
경북 구미시에 공급을 준비중인 번양건영의 ‘구미 송정 범양레우스 센트럴포레’ 견본주택이 7월 9일 오픈과 동시에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구미 송정 범양레우스 센트럴포레는 구미시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7층 6개동 총 486세대가 들어선다.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평형대인 전용면적 59m², 84m² 타입으로 구성된다.
송정동 일대는 구미에서도 도심의 주거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곳이다. 구미IC, 구미중앙로의 사통팔달 교통망은 물론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가 가까워 편리한 쇼핑환경도 갖추었다. 단지 앞 원평공원과 금오산 전망, 시민운동장에서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특히 구미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를 받지 않는 비규제 지역이다. 2023년 개통예정인 대구권 광역철도 개발호재와 도심 개발계획이 맞물려 구미 지역의 분양 열기는 어느 때보다도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규제의 틈새시장을 파고든 구미 송정 범양레우스 센트럴포레가 주목받는 이유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 방문제로 운영되며, 지난 5일부터 신청을 받고 있다. 견본주택을 방문하려면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후 관람할 수 있다.
오픈 시점에 맞추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픈부터 3일간 방문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사은품을 증정한다. 홈페이지 퀴즈 이벤트도 연다. 홈페이지 이벤트 응모자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프로3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견본주택은 구미시에 위치해 있으며, 동반 1인까지 입장할 수 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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