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7일 오전 6시 57분경 경북 예천군 북쪽 14km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36.77도, 동경 128.46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20km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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