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한성크린텍 최대주주가 지분을 확대하고 책임경영 강화에 나섰다.
한성크린텍 최대주주인 제이에스아이컴퍼니는 특별관계자인 제이에스아이글로벌이 콜옵션 행사를 통해 한성크린텍 의 전환사채(CB)를 인수했다고 5일 밝혔다.
전환가능 주식수는 19만6540주이며 최대주주 등이 보유한 지분율은 32.0%에서 32.6%로 증가했다.
한성크린텍 최대주주 관계자는 "지분을 확대해 환경사업 성장성에 대한 자신감과 책임경영 실천으로 경영권을 강화할것"이라며 "경영권 강화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앞으로도 지분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성크린텍 은 초순수와 같은 반도체 용수 공급에서 폐수 수탁처리, 액상 폐기물처리까지 가능한 수처리 토탈 솔루션 인프라를 확보했다. 사업을 확장해 올해 산업용 수처리 분야 1등 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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