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공군참모총장 삼정검 수치 부여…국가헌신·강한공군 의미 담은 꽃다발 전달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박인호 공군참모총장이 2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진급과 보직 신고를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진행한 진급·보직 신고식에서 삼정검에 수치를 부여하며 공군참모총장 진급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 총장과 배우자가 참석했으며 서욱 국방부 장관, 원인철 합참의장 등도 자리를 함께했다.
청와대에서는 유영민 비서실장, 서훈 국가안보실장, 유연상 경호처장, 김외숙 인사수석 등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박 총장 등과 기념사진을 촬영한 뒤 인왕실로 이동해 환담을 이어갔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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