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한국바이오협회 산하 유전체기업협의회 제4기 회장에 황태순 테라젠바이오 대표가 재선임됐다.
유기협은 지난달 30일 경기 성남시 판교 랩지노믹스 본사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 같이 의결했다. 2015년 설립된 유기협은 현재 26개 기업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황 대표는 2019년 7월 유기협 제3기 회장을 맡아 2년 간 활동해온 데 이어 이번 재선임을 통해 2023년 6월까지 2년 더 유기협을 이끌 예정이다.
부회장을 맡고 있는 신상철 이원다이애그노믹스( EDGC ) 대표 및 이종은 제이에스링크 대표, 이수강 마크로젠 대표, 진승현 랩지노믹스 대표, 최대출 엔젠바이오 대표, 권순재 어큐진 대표 등 운영위원 5명도 함께 연임됐다.
그동안 황 대표를 비롯한 제3기 임원진은 보건복지부 주관 ‘DTC(소비자 대상 직접) 유전자 검사 인증제 시범사업’ 등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 또 생명윤리법 개정 등 바이오 분야의 규제 발굴 및 혁신을 위해서도 노력해왔다.
이번 임원진 재선임을 통해 유기협은 DTC 유전자 검사 확대 및 비의료기관의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 임상 검사 허용,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K-DNA) 등 유전체 업계 현안 해결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회장, 부회장 및 5개 운영위원사 대표 외에 신동직
메디젠휴먼케어
대표, 기창석 GC녹십자지놈 대표, 오상훈
차바이오텍
대표, 김동호 엘에이에스 대표, 신재국 에스피메드 대표 등 업계 대표들이 다수 참석했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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