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차세대 군용 무전기 TMMR 2차 납품 완료
[아시아경제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LIG넥스원 LIG넥스원 close 증권정보 079550 KOSPI 현재가 686,000 전일대비 49,000 등락률 -6.67% 거래량 288,820 전일가 735,000 2026.03.30 15:30 기준 관련기사 4배 주식자금을 연 5%대 금리로? 개별종목, ETF 모두 가능 [특징주]미국·이란 조기종전 기대감에...방산주 동반 약세 [실전재테크]방산·조선주…중동 포화 속 '수주·마진' 터진다 은 미래형 전투체계를 뒷받침할 차세대 군용 무전기(TMMR) 2차 납품을 25일 완료했다.
29일 LIG넥스원에 따르면 이번에 납품된 차량형 TMMR은 야전부대에서 운용 중인 주요 지휘관 및 참모의 작전 차량에 탑재, 휴대형·차량형 등의 기존 무전기와의 상호 연동을 통해 군의 작전능력 강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올해 10월까지 TMMR 최초 양산계약에 대한 납품 및 군 인도가 완료되면, 이후 순차적으로 후속 물량에 대한 양산계약 및 생산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4월 방위사업청 주관으로 열린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2027년까지 1조2000억원 규모의 TMMR의 양산을 추진하기로 의결한 바 있다.
국방과학연구소가 주관하고 LIG넥스원이 참여해 개발된 TMMR은 다대역, 다기능, 다채널의 기능을 보유해 단일 장비를 통해 여러 채널로 동시 통신을 할 수 있다.
또 HF, VHF, UHF 대역에서 각종 통신방식 모드를 S/W적으로 선택 운용할 수 있는 SDR(Software Defined Radio) 방식의 최신형 네트워크 무전기로 현재 군이 사용하고 있는 PRC-999K/VRC-947 및 PRC-950K 등 기존의 통신장비를 대체할 예정이다.
기존 음성전용의 아날로그 방식을 탈피, 대용량의 데이터 통신과 음성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네트워크 중심의 지휘·전술체계 통합 운용과 육·해·공을 아우르는 합동작전이 가능한 TMMR은 육군이 추진 중인 아미 타이거(Army Tiger) 4.0의 핵심인 네트워크화 분야의 기반체계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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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관계자는 "산·학·연·군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본격적인 양산이 시작된 TMMR이 군의 전력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회사들과 공조해 일정 및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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