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9개 기업, 11억3900만원 지원으로 사회적경제기업 활력 도모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상남도는 28일 2021년도 제2차 사업개발비 지원 사업 참여 기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24일 개최된 '경상남도 사회적기업심사위원회'에서 신청 기업의 사업 수행 여부, 성장 가능성 등 심사를 통해 27개 기업을 선정했다.
'사업개발비 지원 사업'은 도내 사회적경제 기업의 기술개발 및 전략적 사업 모델 발굴 비용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편 지난 3월에는 42개 기업에 6억6700만원의 사업 개발비를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 총 지원액은 69개 기업에 11억3900만원이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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