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장 신규 상장
글로벌 무선충전 시장 확장과 함께 실적 성장
차세대 전장은 물론 IoT 로 사업 확대 전망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차세대 전장 및 사물인터넷(IoT) 전문업체 아모센스 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강세다.
25일 오전 9시12분 아모센스는 시초가 대비 17.75% 오른 1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모센스 는 이날 공모가 1만2400원보다 소폭 낮은 1만225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2008년 설립한 아모센스 는 차세대 전장 및 IoT 토털 솔루션 기업으로 세계 최초로 무선충전 차폐 시트를 개발했다. 자율주행 및 친환경 자동차에 필요한 핵심 통신 모듈과 정밀 센서 기술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이르면 올해부터 전장 및 IoT, 기존 무선주파수(RF) 및 소재 모든 사업영역에서 신규 사업 아이템을 본격적으로 양산할 예정이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부터 아마존 태블릿 및 킨들에 차폐시트를 적용하고 있다"며 "구글 픽셀 버즈에 무선충전 적용. Jabra 무선이어폰에 무선충전 모듈 적용, 컨티넨탈의 자동차용 무선충전 적용 등 고객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5월 아마존 에코 버즈 무선충전 모듈 적용했다"며 "올해 11월 글로벌 가전업체 Cook 온도센서의 무선전력전송 제품 양산 예정 등 실적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차세대 전장은 물론 IoT로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며 "UWB, RF 통신설계부터 센서, 모듈, 플랫폼까지 자동차 및 IoT 토탈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올해 현대차, BMW 등 UWB 기반의 디지털키 상용화 예정"이라며 "삼성전자 UWB스마트태그 플러스 양산 중"이라고 강조했다.
아모센스 는 또 수소차 압력센서모듈 및 수소정밀센서모듈을 개발하고 있다. 2023년 1월 현대차 수소트럭용 고압 및 중압 모둘 양산한다. 자율주행용 AI 스피커 음성인식모듈도 개발 중으로 현대모비스 자율주행 인포테인먼트용 음성인식 모듈을 개발하고 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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