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 맞춤형 소비패턴 기반 상품개발 구축
전국 3번째 고령친화식품 물성시험법 승인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전남 목포시에 소재한 (재)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가 ‘고령친화산업 진흥법 시행령’ 개정에 발맞춰 물성시험법을 전국에서는 3번째, 전라남도에서는 최초로 승인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지원센터는 자가품질위탁시험·검사기관으로 이화학 38개 항목, 미생물 33개 항목에 대한 시험분석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지난 5월 31일부터 고령친화우수식품(이하 우수식품) 지정제도가 시행 중인 가운데 지원센터는 고령자를 위한 식품 개발과 시장 활성화를 위해 고령친화식품 개발 및 제품 품질관리를 위한 공인시험 항목 중 물성시험법을 승인받았다.
고령친화우수제품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음식의 맛과 형태는 유지하면서도 더 씹기 편하고 삼키기 수월하게 만든 식품인지, 고령자에게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는 음식인지 등에 대한 기준을 통과해야 한다.
지원센터는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의 고령친화식품산업지원센터와 협력해 고령친화우수식품 지정제도가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센터 관계자는 “소비 트렌드에 맞는 세대별 맞춤형 수산식품 개발을 위해 다양한 수산식품 분야 인증을 지원할 예정이다. 센터의 시험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전남 수산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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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원센터는 최근 국방기술품질원의 국방품질경영체제 시험·검사기관 등록을 완료해 군납용 김 등 전남의 식품제조기업들에 대한 검사를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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