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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문 연 ‘아레나 X 스퀘어’, 유명 연예인부터 계약자까지 방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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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문 연 ‘아레나 X 스퀘어’, 유명 연예인부터 계약자까지 방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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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민자역사에 들어서는 대규모 복합쇼핑몰 ‘아레나 X 스퀘어’의 홍보관에 유명 연예인부터 계약자들까지 많은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어 화제다.


지난 18일(금) 오픈과 동시에 본격적인 계약에 돌입한 ‘아레나 X 스퀘어’의 홍보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과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실제 방문객들은 출입구에 위치한 스마트 IoT 에어샤워를 통과해 미세먼지와 유해물질을 털어낼 뿐 아니라 체온 체크 및 손소독제 사용 등을 필수적으로 거쳐야 내부로 진입할 수 있다.

이렇듯 방역을 철저히 하고 있는 홍보관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유명 원로 배우를 비롯해 다수의 연예인이 방문하기도 해 방문객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서울 시장의 공약 사업으로서 서울 동북권의 개발이 최근 뜨겁게 조명받으며 이 단지에 대한 관심도 크게 높아진 가운데 이러한 유명 연예인의 방문 소식은 ‘아레나 X 스퀘어’의 계약 분위기를 한층 달구고 있다.


실제로 이날 홍보관을 찾은 한 방문객은 “아레나 X 스퀘어 투자 관심이 있어 찾아와보긴 했지만 유명 연예인까지 이곳에서 보게 될 줄은 몰랐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아레나 X 스퀘어’는 이미 창동지역에서는 오랜 숙원사업으로 꼽히며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켜온 바 있다. 한때 개발이 더뎌 주춤하기도 했으나 현 시행사인 창동역사디오트가 사업 진행을 막던 요소를 깨끗이 정리한 뒤 빠르게 사업을 추진시켜 본 계약 일정까지 다다르게 됐다.


창동민자역사 복합개발은 서울시 도봉구 일대, 노후한 창동역사를 재개발해 지하 2층~지상 10층, 연면적 약 8만 7,293㎡ 규모에 복합 쇼핑몰 ‘아레나 X 스퀘어’와 환승센터, 역무시설을 함께 조성하는 사업이다.


창동역은 서울지하철 1호선과 4호선의 환승역으로서 이미 많은 유동인구가 다녀갈 뿐 아니라 여러 개발계획까지 추진 중인 만큼 향후 아이파크몰이 위치한 용산역, 롯데백화점이 위치한 영등포역처럼 성공적인 민자역사의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향후 GTX-C노선까지 개통되고 나면 상권으로서의 가치는 크게 상승할 전망이어서 ‘아레나 X 스퀘어’의 가치 또한 동반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아레나 X 스퀘어’에는 대형 테넌트의 입점이 이미 확정돼 있어 더욱 가치가 높다는 평이다. 실제로 이곳에는 동대문 패션타운을 대표하는 쇼핑몰인 ‘디오트’가 지상 4층 1개 층에 입점할 예정이며, 디오트에서 발생하는 유동인구만 하더라도 하나의 대형 상권 못지 않을 것이라는 게 업계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투자자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아레나 X 스퀘어’의 홍보관은 서초구에 위치해 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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