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더마랩 (대표이사 조계정)은 오가닉 유아동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오가본’을 런칭했다고 밝혔다.
오가본은 전 제품 코스모스 오가닉 인증과 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 THE VEGAN SOCIETY 로부터 비건 인증을 받은 유기농 저자극 친환경 브랜드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제품 라인업으로 유기농 호호바 씨앗 오일과 스페인산 올리브 스쿠알란 수분로션, 님 트리(Neem Tree)잎 추출물로 만든 샴푸앤바쓰, 유기농 아보카도와 시어버터 보습크림, 유기농 바오밥 나무 씨앗 오일 멀티밤, 달맞이꽃의 씨앗을 압착하여 추출한 유기농 달맞이꽃 영양 오일, 천연 편백나무 잎 추출물로 만든 핸드 워시가 현재 제품 라인업으로 판매되고 있다.
오가본의 모든 패키지에서는 2018년 브론즈 스위스 포스터 어워드와 각종 일러스트 어워드에서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일러스트 작가 Jessica roux의 세계 멸종 위기 동물을 테마로 한 작품이 인쇄되어 있으며 자연의 파괴와 환경의 오염이 소중한 생명들을 앗아가는지를 알리고 싶은 브랜드의 마음이 담겨 있다.
이번 오가본의 행사 기간은 2021년 6월 1일부터 2021년 6월 30일까지로 런칭 기념 최대 35% 할인을 진행하며 신규회원 가입 시 즉시 사용 가능한 최대 3,000마일리지 지급, 6월까지 전 구매고객에게 에코백을 무료 제공한다.
오가본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 할인 가격으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제품이 되도록 노력하며 앞으로 선크림, 수딩젤 등 더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을 전했다.
최근 오가본의 새로운 얼굴인 전속모델로 ‘벤틀리 해밍턴’이 발탁되었으며 이벤트에 자세한 내용은 오가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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