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최근 농심은 라벨 없는 백산수를 내놓고, 페트병 경량화를 추진하는 등 친환경 경영에 적극 나서고 있다.자연을 보호해야 자연이 주는 선물 백산수를 우리가 더 오래 마실 수 있기 때문이다.
농심은 지난달부터 온라인 채널과 가정배송에서 무라벨 백산수 판매를 본격적으로시작했다. 농심은 향후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채널로 판매를 확대해 올해 연말까지 백산수 전체 판매 물량의 50%를 무라벨로 전환할 계획이다.
무라벨 백산수는 음용 후 라벨을 떼어내는 번거로움을 없앰으로써 분리배출의 편의성과 페트병 재활용률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라벨 사용량이 줄어들어 자원 절약의 효과도 있다. 농심은 무라벨 백산수로 연간 60t 이상의 라벨용 필름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라벨 백산수는 라벨을 사용하지 않는 대신 제품명과 수원지를 페트병에 음각으로 새겨 넣어 간결한 디자인으로 만들었다.제품 상세정보는 묶음용 포장에 인쇄했으며,박스 단위로만 판매한다.
더불어 농심은 페트병 경량화도 추진하고 있다. 농심은 2019년 12월, 백산수0.5L 제품의 경량화를 추진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약 13.5% 줄인 바 있다. 농심은 연내 2L 제품도 경량화를 적용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기존 대비 4% 절감할 예정이다. 농심은 페트병 경량화로 연간 플라스틱 사용량을 기존 대비 440t 이상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백산수는 취수 과정에서부터 자연을 생각하는 생수다. 백산수는 백두산 내두천에서 자연의 힘 그대로 샘솟는 물을 담는다.지하에 있는 물을 기계의 힘으로 뽑아내 담는 타 생수와 달리 취수 과정에서 자연을 해칠 가능성이 없다.또한,수원지 내두천에서 3.7km떨어진 생산라인까지 별도의 수로로 연결함으로써 백두산 청정 원시림을 훼손하지 않고 백산수를 만들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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