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담양군은 청아홀딩스(주)(대표 전혜경, 문규철)에서 지난 9일 2억 원 상당의 덴탈 마스크 80만 매를 맡겼다고 10일 밝혔다.
청아홀딩스는 2016년 설립해 보건 마스크를 제작 및 판매하는 기업으로, 최근 담양교육지원청에도 마스크를 후원하며 지역에 사랑을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따뜻한 후원에 많은 감사 드린다”며 “마스크는 담양군복지재단을 통해 사회복지시설과 노인, 장애인, 독거노인 등에 전달해 코로나 극복에 소중히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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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역전인 줄 알았는데"…범죄 온상지 된 '로또...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