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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금탑산업훈장 영예 엄주섭 단해 대표·박준흠 한황산업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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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섭 단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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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생산설비 자동화 시스템 분야에 주력해온 단해의 엄주섭 대표가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의 영예를 안았다. 엄 대표는 ‘부품 국산화’를 경영 철학으로 삼고 공장 자동화 핵심부품인 공기압 기기를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 이를 통해 1조원 이상 수입대체 효과를 거두고 2000억원 이상의 직접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자동차 부품 산업 발전과 국가 경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엄 대표는 7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1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박준흠 한황산업 대표

박준흠 한황산업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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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대표와 함께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박준흠 한황산업 대표는 우리 경제의 근간을 떠받쳐온 대표적 뿌리산업인 주물업의 산증인이다. 1981년부터 가업을 이어받은 박 대표는 지속적인 연구·투자로 신공법을 개발하고 기술 인증을 받아 국내 주물산업계 발전에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동탑산업훈장을 받은 김종현 위세아이텍 대표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야 벤처기업인이다.


올해로 32회째를 맞은 중소기업인 대회는 국가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공헌한 중소기업인을 포상하고 격려하는 중소기업계 최대 행사다. 모범중소기업인, 모범근로자, 육성공로자, 우수단체에게 금탑 등 산업훈장 15점, 산업포장 12점, 대통령 표창 32점, 국무총리 표창 33점 등 정부포상 92점이 수여됐고, 장·차관급 표창 296점도 함께 수여됐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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