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한국무역협회는 스타트업브랜치 개소 2주년을 맞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스타트업브랜치 B-day'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스타트업브랜치는 무역협회가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 6월4일 서울 코엑스에 개소한 스타트업 전용 공유 스페이스로 스타트업들에게는 무료로 개방된다. 또 다양한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국내외 대·중견기업의 오픈 이노베이션과 스타트업 생태계 참여자간 네트워킹 기능도 수행하고 있다.
지난 4일 여린 행사에는 이동기 무역협회 혁신성장본부장, TBT파트너스 임정욱 대표, 디캠프 김영덕 센터장, 현대자동차그룹 노규승 스타트업육성팀장, 퓨처플레이 류중희 대표 등이 참석해 한국과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의 주요 이슈와 현안, 한국 스타트업의 세계 무대에서의 활약상, 오픈 이노베이션 추진 전략과 시사점,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역할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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