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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S-Oil, 유가 상승에 연일 신고가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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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S-Oil 이 사흘째 강세 행진을 이어가며 연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30분 기준 S-Oil은 전일 대비 3500원(3.41%) 오른 10만6000원에 거래됐다. 장중 10만7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국제 유가 상승이 S-Oil의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11달러(1.6%) 오른 배럴당 68.83달러로 마감했다. 장중 배럴당 69.0달러까지 올라 2018년 10월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진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S-Oil의 영업이익은 2조원으로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면서 "정유 영업이익이 9142억원으로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정유 업종의 업사이드 잠재력이 큰 상황에서 국내 정유사 중 업황 회복에 따른 가장 큰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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