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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마을만들기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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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개 마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추진
화단, 벽화 등 주민 스스로 만드니 만족감도 2배

곡성군, 마을만들기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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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해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에 앞장서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곡성군은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먼저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도 높이기에 힘을 기울였다. 총 46개 마을에 마을추진단, 홍보단 등을 만들어 간담회 등을 통해 사업 추진배경을 공유하고 목표달성을 다짐했다.

이어 각 마을 특성에 맞는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다. 계획에서부터 실행까지 모든 과정을 주민이 직접 주도하는 방식이었다. 46개 마을의 참여 주민들은 화단 조성, 벽화 그리기, 마을 입구 분리수거대 제작, 우편함 달기, 타일벽화 설치 등 적극적으로 마을을 가꾸기에 참여하고 있다.


마을 벽화그리기를 추진한 고달면 죽림마을 주민 A씨는 “아름다운 벽화로 마을 입구를 장식하니까 마을이 훤해졌해졌다. 예전보다 자주 마을입구로 마실을 나오게 된다고 소감을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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