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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아파트브랜드대상] 국내 주거문화 선도한 DL이앤씨 e편한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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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대상 수상 "사람 중심의 차별화된 주거 철학 돋보여"
외관 디자인 특화, 평면 개발 차별화

[2021아파트브랜드대상] 국내 주거문화 선도한 DL이앤씨 e편한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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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를수록 진가를 느낄 수 있는 주거공간을 만듭니다."


종합대상을 수상한 DL이앤씨(옛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은 사람을 중심에 두는 차별화된 주거 철학이 돋보이는 브랜드다. 국내 최초의 아파트 브랜드로서 e편한세상은 줄곧 모두가 꿈꾸는 ‘좋은 집’의 기준을 만들어왔다. 사람들의 마음을 한 발 앞서 읽는 혁신적인 기술과 가장 편안한 공간으로, 살아볼수록 매력과 가치가 느껴지는 생활의 터전을 닦아온 것이다. 올해 21주년을 맞은 e편한세상은 업계 최초로 리빙 서비스 개념을 도입하고 외관 디자인 특화, 차별화된 평면 개발 등으로 국내 주거 문화를 선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DL이앤씨 e편한세상의 핵심 가치는 다섯 가지다. △전문적인(Expert)= 고객이 경험하는 모든 부분에 있어 최고 전문가로서 최상의 기준을 제시한다. △스마트한(Smart)= 최상의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혁신과 변화의 과정을 통해 주거 신기술을 제공한다. △편안한(Comfort)= e편한세상에서 누리는 모든 경험이 가장 편안하도록 제안한다. △가장 매력적인(Designed)= 모든 요소를 정교하고 섬세하게 가장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가장 가치있는(Valuable)= 대한민국 대표 아파트가 되기 위하여 최고의 해법을 제시한다.


e편한세상은 지난해 출시 20주년 맞아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했다. 새로운 슬로건 ‘엑설런트 라이프’ 즉 ‘최고의 삶을 선사하는 주거 브랜드’다. 고객이 최상의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혁신과 변화의 과정을 통해 주거 신기술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편한세상의 자신감은 변경된 브랜드통합(BI)에서도 잘 드러난다. 새로운 BI는 e편한세상하면 떠오르는 대표 심볼인 구름과 오렌지 컬러를 강조하는 대신 브랜드 명칭은 과감히 삭제했다.


소비자와의 신뢰 구축이 탄탄한 브랜드인 만큼 브랜드 명칭 없이 심볼만을 강조하는 것으로도 충분하다는 뜻이다.

경기 양주 e편한세상 옥정 메트로포레 전경

경기 양주 e편한세상 옥정 메트로포레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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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은 약 1200만명 대상의 빅데이터 조사와 소비자 통합 리서치 등 고객들의 주거 형태와 라이프스타일 분석을 통해 혁신적인 연구와 분석을 지속하고 있다.


이를 통해 BI 리뉴얼과 함께, 디자인, 건축, 인테리어, 조경, 커뮤니티 시설 등 모든 영역에서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 니즈를 반영해 브랜드의 가치를 돋보이게 하는 완벽한 디자인과 상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운 e편한세상 BI는 지난해 입주한 서울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과 경기도 양주 ‘e편한세상 옥정 메트로포레’에 처음으로 적용됐다. 해당 단지에는 아파트 외관, 동출입구, 문주, 필로티, 공용부, 부대 밎 옥외시설, 지하주차장 등 상품 전반에 새로운 BI가 입혀졌다. 또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단지들도 인허가 절차를 통해 새로운 BI 디자인이 적용된다.


DL이앤씨 관계자는 "기존 e편한세상이 강조했던 주거의 기본적 가치는 물론 고객의 삶의 질까지 높여주는 대한민국 넘버 원 브랜드로서 확고한 가치를 제시하겠다"며 "새로운 e편한세상은 브랜드의 거의 모든 것이 바뀌었다고 할 정도로 회사의 상품과 기술력 전반에 걸친 변화와 혁신이 담겨 있다"고 말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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