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성북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이전 개소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학교 밖 청소년들의 주체적인 진로설계를 돕는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개소... 학업, 자립, 상담, 건강지원사업 등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합주실과 동아리 공간 ▲자립지원공간 ▲상담실 ▲스터디카페 조성

성북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이전 개소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전용공간인 '성북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단독 건물에 둥지를 틀었다.


동선동에 건물을 마련해 시설을 이전, 27일 현판식을 개최했다.

성북구는 증가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기존 청소년문화시설로 운영되던 곳을 청소년지원센터 공간으로 확보했다.


또 지난 해 여성가족부 주관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면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전용공간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에게 다양한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들과의 숙의를 통해 공간을 꾸며나갔다.

▲지하1층에는 예술동아리를 운영할 수 있는 합주실과 동아리 공간 ▲지상1층에는 다양한 직업·진로 체험을 위한 자립지원공간 ▲2층에는 정서지원을 위한 상담실 ▲3층에는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스터디카페가 마련됐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제도권에서 벗어나 자칫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청소년들이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을 통해 배움과 도전의 기회를 얻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언제나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문이 열려있다. 센터는 안정적인 보호 공간의 역할 뿐 아니라,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배움과 도전의 기회를 얻고 사회와 소통하며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학업, 자립, 상담, 건강지원사업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 및 고민은 전화 혹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