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환경교육 강사 양성과정 및 직무역량교육... 30~50대 미취업·경력단절 여성 20명 대상 24~28일 중랑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 연말 준공 예정인 중랑구환경교육센터 강사 선발 시 우대 등 취업연계 지원

중랑구, 경력단절 여성 환경교육 강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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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경력단절 여성이 환경교육 강사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구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1년 여성 특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사)자연의벗연구소와 협력해 ‘환경교육 강사 양성과정 및 직무역량교육’을 실시한다.

지원사업은 지역 내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훈련과 취·창업 등 지역 특성에 적합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제안하면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하는 일자리협력사업이다.


교육 대상은 구에 거주하는 만 30~50세 미취업·경력단절 여성 20명이다.

6월7일부터 7월30일까지 (사)자연의벗연구소(마포구 월드컵로5길 29, 2층)에서 매주 월·금요일 총 80시간의 교육이 진행되며 교육비는 무료다.


교육 과정은 환경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 및 강의법, 지도안 작성법 등 환경교육 강사로서 역량을 갖출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우수 수료자는 중랑구 환경교육센터 강사 선발 시 우대하는 등 취업연계도 지원한다.


교육을 희망하는 구민은 24일부터 28일까지 중랑구청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서면심사 후 필요 시 면접이 진행되며 기타 온라인 접수 문의는 중랑구청 맑은환경과로, 교육에 대한 문의는 (사)자연의벗연구소로 하면 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 사업이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역량 강화와 제2진로 모색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환경교육센터 조성 및 환경교육 강사 양성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총 사업비 32억 원을 투입해 지난 4월 착공한 중랑구 환경교육센터(신내동 315-9)는 지하 1· 지상2층, 연면적 755㎡ 규모로 연말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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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이곳에서 다양한 환경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유치원 등 지역 내 교육기관과 연계, 생태환경교육 거점으로 만들어나간다는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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