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블랙진생코리아에서 출시한 브랜드 블랙시크릿의 '흑삼위드(with)타트체리콜라겐'은 예로부터 몸에 좋다는 흑삼에 타트체리, 초저분자콜라겐까지 세 가지를 한번에 담은 무(無)수분 젤리스틱 제형의 제품이다.
보통 '삼'이 들어갔다고 하면 특유의 맛 때문에 기피하는 사람들이 많으나 이 제품은 건강에 맛까지 더해 건강식품을 먹지 못하는
사람들도 쉽게 먹을 수 있다. 체리와 흑삼의 각종 영양성분 및 약용성분의 꾸준한 섭취가 가능하도록 하는 건강보조식품 및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
흑삼with타트체리콜라겐은 100% 6년근 특허를 받은 고급 흑삼과 과일의 여왕이라 불리는 타트체리21과가 함유돼 있어 상큼한 타트체리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베타카로틴 함유량은 포도의 19배에 달한다. 여기에 분자를 잘게 쪼개 흡수율까지 생각한 초저분자 콜라겐 1000㎎이 함유돼 있어 건강과 맛, 편리성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블랙진생코리아 관계자는 "흑삼의 상품화를 위해 고심하던 끝에 타트체리와 초저분콜라겐을 접목시키기로 했다. 흑삼과 타트체리의 한의학적·양의학적 궁합이 모두 좋아 3가지를 접목시켰고, 최근 특허권까지 취득했다"며 "터키와 일본, 중국, 두바이 등으로 수출계약도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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