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GS샵은 오는 21일 오후 7시35분 '똑.소.리' 프로그램을 통해 '돈스파이크 양갈비 스테이크' 출시 방송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돈스파이크 양갈비 스테이크'는 작곡가 겸 방송인이자 '고기전문가', '미트테이너' 등의 별칭으로 불리는 돈스파이크의 신제품이다. 청정지역 호주에서 목초로 사육된 생후 1년 미만의 양고기로 만들었다. 고급 레스토랑에서 사용되는 프렌치랙, 숄더랙 두 가지 부위를 돈스파이크의 비법으로 숙성한 것이 특징이다.
상품 구성은 프렌치랙(280g) 3팩, 숄더랙(300g) 3팩 등 양갈비 총 1.74kg과 유러피언 민트소스, 북경식 시즈닝(쯔란), 인도식 시즈닝(강황)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8만9900원이다.
돈스파이크는 이번 양갈비 스테이크 출시 방송에 출연해 상품을 소개하며, '똑.소.리' 진행자 방송인 이상민과 함께 다양한 양갈비 조리법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해빈 GS샵 푸드팀 MD는 "합리적인 가격에 품질 좋은 고급부위로 양갈비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며 "방송에서 에어프라이어, 프라이팬 등으로 쉽게 조리하는 방법도 소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2019년 GS샵을 통해 '돈스파이크 킹돈까스'를 출시한 데 이어 쪽갈비, 갈비탕, 스테이크 등 '돈스파이크 시리즈'를 다양하게 선보였다. 이들 상품을 통해 총 30회 매진기록을 세웠으며, 총 주문금액은 315억원에 달한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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