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링크드 가 강세다. 정부 주도로 국내 메타버스 생태계가 확대된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18일 오전 11시20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4.03%(80원) 오른 2065원에 거래됐다.
과학기술정통부는 이날 메타버스 관련 산업계와 협회 등을 중심으로 결성한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의 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메타버스 얼라이언스’는 메타버스 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다.
메타버스 생태계 확대 소식에 VR, AR 콘텐츠 개발 및 서비스 사업을 진행 중인 와이제이엠게임즈가 주목받고 있는 것을 풀이된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주요 관계사이자 국내 최대 VR게임 개발사인 원이멀스와 함께 VR게임과 플랫폼을 개발해 전세계 10개국 이상 200여개 스테이션에 VR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지난 3월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가상현실세계(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및 관련 사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한 바 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밥도 청소도 다 해주니" 살던 집 월세로 돌리고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