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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럴 ‘1타 차 선두’…윌렛 ‘3타 차 공동 1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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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마스터스 셋째날 4언더파, 매킨타이어 등 6명 공동 2위, 설리번과 하딩, 슈왑 공동 8위

에디 페퍼럴이 브리티시마스터스 셋째날 17번홀에서 세번째 샷을 하고 있다. 서튼콜드필드(잉글랜드)=Getty images/멀티비츠

에디 페퍼럴이 브리티시마스터스 셋째날 17번홀에서 세번째 샷을 하고 있다. 서튼콜드필드(잉글랜드)=Getty 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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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에디 페퍼럴(잉글랜드)의 선두 도약이다.


15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서튼콜드필드 벨프리골프장(파72·7232야드)에서 끝난 유러피언투어 브리티시마스터스(총상금 185만 파운드) 셋째날 4언더파를 작성해 리더보드 상단(10언더파 206타)을 점령했다. 로버트 매킨타이어와 칼럼 힐(이상 스코틀랜드), 귀도 미글리오지, 에도아르도 몰리나리(이상 이탈리아), 딘 부메스터(남아공) 등 무려 6명이 공동 2위(9언더파 207타)에서 추격 중이다.

페퍼럴은 1타 차 공동 4위에서 출발해 버디 5개(보기 1개)를 낚았다. 전반에는 3~4번홀 연속버디 이후 8번홀(파4) 보기를 숨을 고른 뒤 후반에 12, 14번홀 ‘징검다리 버디’와 마지막 18번홀(파4) 버디로 최종 라운드를 기약했다. 그린적중률 72.20%의 ‘송곳 아이언 샷’과 홀 당 퍼팅 수 1.7개의 ‘짠물퍼팅’이 동력이다. 1타 차 선두를 달리며 2018년 스카이스포츠 브리티시마스터스 이후 통산 3승째의 호기다.


앤디 설리번(잉글랜드)과 저스틴 하딩(남아공), 마티아스 슈왑(오스트리아) 등이 2타 차 공동 8위(8언더파 208타)에서 역전을 엿보고 있다. 호스트인 대니 윌렛을 비롯해 크리스 우드, 조던 스미스(이상 잉글랜드) 등은 공동 12위(7언더파 209타)에 포진했다. 반면 베른트 비스베르거(오스트리아)는 버디 5개와 보기 5개를 맞바꾸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공동 27위(4언더파 212타)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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