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KCC 가 올해 1분기 실적 호조에 강세를 보이며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11일 오전 9시10분 기준 KCC는 전일 대비 2000원(0.59%) 오른 34만3000원에 거래됐다. 장중 34만4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1분기 실적 호조가 주가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전일 KCC는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3625억원, 영업이익 77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44%, 275.68%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흑자전환돼 당기순이익 304억원을 기록했다.
실적 개선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세라 신영증권 연구원은 “1분기 수익성이 아직 회복되지 못한 건자재와 도로 사업부문 역시 2분기부터 판가 전가와 가동률 회복으로 하반기로 갈수록 이익률은 정상화될 것”이라며 “올해는 전 사업부 이익 개선에 따른 체질 변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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