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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해경, 어린이날 맞아 소외계층 시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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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맞아 여수항공대·여수광양항만공사, 위문 활동·물품 전달

서해해경 여수회전익 항공대는 어린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아 여수광양항만공사와 여수소재 보육원을 방문하여 아이들과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서해지방해양경찰청 제공)

서해해경 여수회전익 항공대는 어린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아 여수광양항만공사와 여수소재 보육원을 방문하여 아이들과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서해지방해양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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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윤병두) 여수회전익항공대(대장 양회철)는 지난 1일, 제99회 어린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아 여수광양항만공사와 합동으로 여수지역 소외계층 시설을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매년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을 여수공항으로 초청해 헬기 견학과 탑승 체험을 해왔으나,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속으로 인해 두 기관이 직접 아이들을 찾아가는 행사로 대체해 진행했다.

이에 따라 여수항공대와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 및 감염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및 개인 간 거리두기 등 생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여수에 있는 모 보육원을 방문, 아이들과 친교의 시간을 갖고 개별 선물 세트와 전기밥솥 등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 여수항공대와 여수광양항만공사 직원들은 아이들과 드론 날리기 체험(드론 낚시) 및 친교의 시간을 통해 해양경찰과 여수광양항만공사의 다양한 직업을 소개하고 장차 아이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직업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줬다.


항공대는 행사 뒤 방역용 드론을 이용, 행사장 등에 대한 철저한 방역소독도 실시했다.

박제수 항공단장은 “이번 어린이날 행사로 아이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외출 및 야외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작은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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