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김해시는 2021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 사업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의 정보 이용을 돕는 문자판독기, 독서확대기, 점자정보단말기, 터치모니터, 특수 마우스·키보드, 의사소통 보조기기, 화면낭독 소프트웨어 등으로 장애 유형에 따라 총 116종의 정보통신 보조기기를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장애인과 국가 유공 상이자다. 심사를 통해 보급 대상자로 선정되면 기기 가격의 80%를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은 90~95%(기기별 상이)까지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5월 1일부터 6월 18일까지다.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김해시 정보통신담당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도 접수할 수 있다. 우편 접수 시는 접수 마감일 도착분에 한하며 접수 여부를 유선으로 확인하여야 한다.
선정 결과는 7월 16일 개별 통보, 경상남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개인부담금 납부 후 제품이 배송된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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