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하나금융지주 가 올해 1분기 호실적에 강세다.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6일 오전 10시7분 기준 하나금융지주는 전일 대비 750원(1.75%) 오른 4만3650원에 거래됐다. 이날 장중 4만42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하나금융지주의 1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83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다. 이는 시장전망치(컨센서스)를 16.8% 상회한 수치다. 은경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약 900억원의 세전 일회성 비용을 감안하면 경상적으로는 9000억원이 넘는 호실적을 달성했다"면서 "은행 순이자마진(NIM)은 시중은행 중 가장 큰 폭의 개선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은 연구원은 "업계 최고 자본비율 확보로 향후 인수합병(M&A), 주주환원정책 등에 우위를 점할 수 있음은 물론 추가적인 밸류에이션 확장도 가능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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