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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구로경찰서-한국사이버보안협회, 청소년 사이버 범죄 관련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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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구로경찰서 임경우 서장(오른쪽)과 한국사이버보안협회 김현걸 이사장이 '청소년의 사이버 범죄 예방 교육 및 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0일 서울구로경찰서 임경우 서장(오른쪽)과 한국사이버보안협회 김현걸 이사장이 '청소년의 사이버 범죄 예방 교육 및 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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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영 기자] 20일 서울구로경찰서(서장 임경우)와 한국사이버보안협회(이사장 김현걸)가 '청소년의 사이버 범죄 예방 교육 및 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청소년 대상 사이버 범죄와 관련된 현안들에 대해 양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범죄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피해자 지원 등 공공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오후 체결된 업무협약에는 임 서장과 김재정 여성청소년과 과장 등 경찰 관계자와 김현걸 한국사이버보안협회 이사장, 조준규 사무총장 등 양 기관 총괄 책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 행사를 주관한 임 서장은 각종 범죄로부터 주민을 안전하게 지키고 사회적 약자가 보호받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경찰의 책무성을 강조했다.


임 서장은 또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표적인 사회적 약자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삼는 사이버 범죄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가장 안전한 사회공동체로서 국민들로부터 존경과 사랑받는 구로경찰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업무의 실무를 맡을 조준규 사무총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 대상 사이버 범죄에 예방 및 피해자 지원에 대한 현장감 높은 자문을 구할 수 있게 됐음을 강조했다.


상호 간 특화 분야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진화하는 청소년 대상 사이버 범죄에 대한 대응 및 예방의 효과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의 전문성 향상과 공적 사회기관으로서의 책무성 강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소영 기자 sozero8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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