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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장애인의 날 인식 개선 캠페인…“차별 없는 세상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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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가 오는 30일까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

11번가가 오는 30일까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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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11번가는 오는 30일까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고정관념을 바로잡는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호칭, 시각 장애인 안내견에 대한 에티켓 등 총 5가지 문제를 차례대로 풀면 된다. 참여 즉시 정답에 대한 추가적인 설명과 정보를 함께 볼 수 있다. 11번가가 매달 다른 주제로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월간 피플 코너에서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11번가는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 선착순 10만명에게 SK페이 포인트 최대 1000점을 즉시 적립하고, 참여 고객을 추첨해 장애인과 취약계층을 고용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 위캔센터의 우리밀쿠키 3종 선물세트(250명)와 아로마빌커피의 핸드립 케냐 바링고(250명)를 제공한다.


오는 23일에는 장애인 고용으로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 사회적 기업 위캔센터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위캔센터에 소속된 발달 장애인 근로자들이 우리밀과 원유버터, 유기농 설탕 등을 사용해 직접 생산한 우리밀쿠키, 과일쿠키 등의 수제쿠키 세트를 할인 판매한다.


11번가 관계자는 “우리 사회가 장애인에 대해 갖고 있는 잘못된 인식들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삶과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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