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큐브엔터 가 최대주주의 지분 매입과 실적 기대감에 강세다.
16일 오전 10시51분 현재 큐브엔터는 전일 대비 7.13% 상승한 42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4일 강승곤 큐브엔터 대표이사가 자사 주식 2만252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와 함께 강 대표는 큐브엔터의 모회사인 브이티지엠피의 주식도 8만6238주 취득하며 책임경영 의지를 내비쳤다.
또 큐브엔터의 걸그룹 ‘여자아이들’ 미니 4집 앨범과 펜타곤의 미니 11집 앨범이 팬들에게 인기를 얻으며 1분기 음원 매출 증가가 전망된다. 아울러 신인 걸그룹 ‘라잇썸’로 데뷔를 앞두고 있어 실적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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