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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중소기업 및 다중집합시설 로봇 도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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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국제도시 인천로봇랜드에 있는 시설관리안내용 전문서비스로봇 [사진 제공=인천테크노파크]

청라국제도시 인천로봇랜드에 있는 시설관리안내용 전문서비스로봇 [사진 제공=인천테크노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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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다음 달 28일까지 중소기업 로봇 도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 제조 현장에 '협동로봇'과 '물류로봇' 도입을 지원, 제조공정 혁신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인력난 해소 등을 돕기 위한 것이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수요가 늘고 있는 식당·병원·영화관·공연장·공항 등 다중집합시설에 대한 '전문서비스로봇' 보급도 함께 추진된다.

협동로봇은 중소기업의 제조공정, 물류로봇은 물류·창고·배송시스템, 전문서비스로봇은 시설관리·헬스케어·전시체험 분야 등에 쓰인다.


지원대상은 로봇 적용을 원하는 인천지역 중소기업과 다중집합시설로, 로봇을 제작·판매하는 공급기업을 선정해 신청하면 된다.


인천TP는 로봇 구매 및 설치, 인증 등에 들어가는 비용을 한 기업에 많게는 30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TP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중소기업의 업무환경 개선과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로봇 시장의 규모 확대 등 로봇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발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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