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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숲세권 누린다! ‘세종 리치먼드힐2’ 타운하우스 홍보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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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 문화 확산에 뜨는 도심 속 숲세권 누리는 타운하우스 인기 高…장점 다양한 세종 리치먼드힐2 주목해야

[이미지 제공 : 태원건설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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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주거브랜드 ‘리치먼드힐 2차’가 1일 분양홍보관을 오픈해 화제다.


리치먼드힐 2차는 세종특별자치시에 총 43세대로 들어선다. 리치먼드힐은 세종시 일원에서 유일하게 단지 전체를 일괄 시공하는 블록형 단독주택 단지 형식의 주거 타운으로, 앞서 1차를 성공적으로 분양해 흥행 브랜드로 자리매김 중이다.

이번에 공개된 리치먼드힐 2차는 홍보관이 오픈되기 전부터 홈페이지가 다운되거나 방문자 경쟁률이 아파트 청약 경쟁률을 떠올리게 할 만큼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이러한 인기는 최근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리치먼드힐처럼 답답하고 복잡한 아파트를 벗어나 쾌적한 전원생활이 가능한 단독주택형 타운하우스를 찾는 사람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원의 여유로움과 도심의 편리함을 모두 갖춰 여유로운 생활을 원하는 은퇴세대는 물론, 쾌적한 생활을 희망하는 젊은 세대까지 전 세대에 걸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홈페이지를 통한 구글 데이터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리치먼드힐2 역시 30~40대가 전체 비중의 40%, 50~60대가 30% 그리고 70대 이상이 15%를 기록해 다양한 연령층이 골고루 분포된 것으로 집계됐다.

분양 관계자는 “리치먼드힐 1차 이상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상황으로, 집콕 문화 확산으로 인한 다양한 주거 환경에 대한 수요자들의 니즈가 타운하우스에 대한 관심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된 것 같다”며 “세종시 부동산에 대한 미래가치가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는 상황도 리치먼드힐 2차의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도심 안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숲세권 타운하우스인 것도 리치먼드힐2의 경쟁력이다. 리치먼드힐2가 들어서는 지역 일대는 넓은 녹지공간이 있고, 인근에는 대형 근린공원이 자리해 세종시 일대에서 주거환경이 가장 쾌적하다는 평이다.


단지 역시 공공 산책로 등 풍부한 녹지 공간을 품고 있으며, 특화설계된 조경이 적용돼 마치 숲 속 전원주택과 같은 주거 환경을 선사한다. 모든 가구에는 프라이빗한 독립정원 및 테라스가 제공된다.


차별화된 인테리어도 눈길을 끈다. 가족 구성원 개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공간을 제시하며, 옵션으로 이태리 명품 주방가구 및 국내 유명 브랜드 가구를 제공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전 세대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며, 동체감지시스템은 물론 보행자 및 출입 차량 통제 시스템 관리로 아파트와 같은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기대할 수 있다.


1일 오픈한 리치먼드힐 홍보관은 세종시에 마련돼 있다. 100% 사전 예약으로 인한 방문만 가능하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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