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규제 여파 폭등하는 오피스텔 가격… 신규 오피스텔 관심
올해 오피스텔 가격 상승률이 아파트를 뛰어넘음에 따라 수요자들의 관심 또한 오피스텔로 쏠리고 있다. 이는 아파트에 집중된 규제와 높아진 집값 탓에 매수 수요가 오피스텔로 몰린 것이 원인으로 꼽힌다. 이에 신규 분양 중인 오피스텔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올해 2월 전국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격은 전년동월(‘20년 2월) 대비 15.16% 상승했다. 반면, 같은 기간 전국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 상승률은 9.35%에 그쳤다. 수도권 지역의 경우 오피스텔은 13.72% 상승한 반면, 아파트는 9.22% 상승했다.
업계에서는 오피스텔의 가격 상승률이 아파트를 능가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오피스텔의 경우 임대수익을 목적으로 투자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최근 아파트 시장 규제 강화로 대체 투자처인 오피스텔에 수요가 몰린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오피스텔 거래량도 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국 오피스텔 거래량은 16만1,642건으로 전년동기(‘19년) 14만9,878건 대비 약 7.85%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올해부터 다주택자의 세금 인상이 확대되면서 투자 목적으로 아파트를 분양 받던 수요자들이 규제 부담이 비교적 낮은 오피스텔로 눈을 돌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오피스텔의 경우 아파트 대비 대출, 세금, 전매제한 등 각종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기 때문이다.
예컨대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달리 대출 시 담보인정비율(LTV)을 최고 70%까지 적용 받을 수 있다. 또한 청약 당첨 시 주택보유 수에 포함되지 않아 무주택자 자격을 유지할 수 있으며, 분양권은 취득세와 양도세 산정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분양권 양도소득세율도 기본세율(6~45%, 2년 이상 보유 조건)이 적용된다.
이러한 가운데 신규 오피스텔이 공급 중에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림건설㈜과 ㈜대림코퍼레이션은 인천 부평구 일원에서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0층, 3개동으로 구성되며 오피스텔 전용면적 23~41㎡ 1,208실, 지상 2~3층 오피스 156실, 지상 1층 근린생활시설 18실로 이뤄져 있다. 부평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브랜드 오피스텔인 데다 섹션 오피스가 함께 공급돼 현재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서울지하철 1호선·인천도시철도 1호선·GTX-B노선(예정) 환승역인 부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단지다. 대규모 상권이 모여있는 부평역 인근에 위치해 있어 롯데마트, 부평역 지하상가 쇼핑몰, 2001아울렛, 모다백화점 등 쇼핑·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오피스텔은 각 세대에 세탁기, 냉장고, 시스템에어컨 등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소형 평형인 전용면적 23㎡에도 인출식 빨래건조대를 포함한 붙박이장 등을 제공해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편리한 주거환경 및 에너지 절감효과를 위한 최첨단 IoT와 태양광시스템을 적용했으며, 단지 내 건강한 여가생활이 가능한 피트니스 센터도 갖췄다.
오피스의 경우 섹션 오피스 전용 발코니 서비스 면적 제공으로 업무 공간 활용을 극대화 했다. 쾌적한 업무환경을 위한 냉난방시스템, 환기시스템(전열교환)과 디지털도어락을 기본제공한다. 이 밖에 주차장 내 공유차량 시스템을 도입하는 카쉐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임대인 대신 임대관리를 위탁 받아 공실 및 민원처리를 하는 임대관리 서비스, 대행업체를 통해 입주민의 요청을 처리해주는 컨시어지 서비스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이모, 언제부터 오징어채 밑반찬으로 나와요?"…...
아울러 규제에 해당되지 않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계약금 10%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