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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화성밸브, 윤석열 지지율 1위에 동문 사외이사 부각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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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화성밸브 주가가 강세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선주자 지지율 1위라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동문이 사외이사라는 소식이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29일 오전 10시19분 기준 화성밸브 주가는 전날 대비 5.28% 오른 7170원을 기록했다. 사업적인 연관은 없지만 사외이사가 윤 전 총장의 지지율 1위 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사외이사가 윤 전 총장과 서울대 법대 동문이라는 소식에 테마주로 분류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여야 주요 정치인 15인을 대상으로 3월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를 실시해 발표한 결과, 윤 전 총장이 지난달 대비 18.9% 크게 상승한 34.4%로 나타났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전월 대비 2.2%포인트 하락한 21.4%로 2위를 기록했다. 윤 전 총장과의 지지율 격차는 13.0%포인트로 오차범위(±1.9%포인트) 밖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울산지방법원 부장판사를 지낸 신민수 변호사는 현재 화성밸브의 비상근 사외이사로 등재돼 있다.


한편 이번 지지율 조사는 지난 22~26일까지 닷새간 전국 18세 이상 3만 9421명에게 접촉해 최종 2547명이 응답(응답률 6.5%)했다. 무선(10%) 전화면접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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